좋은글

남의 험구를 들으면서

지리산 독사 2008. 10. 18. 23:51

*남의 험구를 들으면서*

 

 

남의 험구를 들으면서 그들과 기쁨을 나누지 마라.

남의 부도덕한 말을 듣게 되면 그 말을 끝까지 다 듣지 말고 들은 말도 곧 잊어버리도록 해라.

남의 선행을 듣게 되면 그 말을 늘 마음에 새겨두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도록 해라.

그러면 너는 이내 그런 것에 길들여져서 남의 험담을 들으면,

마치 네 자신이 남으로부터 험담을 듣고 있는 것처럼 불쾌해질 것이다.

그리고 네가 간혹 실수로 남을 험담하였더라도 네 자신이 상처를 입은 것처럼 아픔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유일하다*

 

 

세상 어디에도 나와 같은 이는 없다.

세상이 시작된 이래 나와 같은 어떤 사람도 결코 존재한 적이없다.

 

나는 소중하고 유일하다

내 얼굴과 같은 이도 없다

내 지문과 같은 이도 없다

내 환경과 같은 이도 없다

내 느낌과 같은 이도 없다

내 능력과 같은 이도 없다

내 생각과 같은 이도 없다

 

 

 

*우주에 하나 뿐인 나다*

 

 

절대자가 심혈을 기울여 빚어낸 걸작품인 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다.

세상 어떤 보석보다 가치 높은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