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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명언록, 징기스칸어록

지리산 독사 2010. 11. 12. 00:36

이순신 장군 명언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직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대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에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징기스칸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