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 여행

울릉도 2박 3일 여행 3부 "2024. 5. 24. ~ 26."

지리산 독사 2024. 6. 8. 15:14

▲ 셋째 날 아침 맛집인 울릉도 태양식당에서 아기전복처럼 생긴 따개비를 갈아 넣은 따개비 칼국수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 바위가 무너져 인명사고가 난 거북바위, 출ㅇ립이 통제되어 있다

    거북바위는 기어오르는 거북, 바다로 내려가는 거북 두마리가 있다

▲ 바다로 뛰어 내리는 거북바위

▲ 기어 올라가는 거북바위

▲ 성인봉 탐방로가 있는 안평전에 올라 잠시 쉬며 이곳 사람들의 생활상을 둘러 보았다

▲ 안평전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울릉비행장 건설현장

    지금은 인명사고로 인하여 한 달 간 공사중지 중이라고 했다

▲ 울릉 와록사 해안산책로를 둘러 보았다

    울릉도 해안을 한바퀴 도는 해안산책로가 다 개통이 되면 좋을 것 같았다

▲ 와록사 해안산책로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울릉비행장 건설현장, 그 앞이 사동항으로 울릉크루즈가 정박해 있는 곳이다

▲ 해안산책로의 오징어바위

    단체로 울릉도에 왔으면 와록사 해안산책로는 구경하지 못했을 것이다.

▲ ㄱ리 길지는 않지만 적당하게 걷는 코스로 안성맞춤이였다

▲ 터널형 산책로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 요까지 끝이다

▲ 되돌아가면서 한 장 남기고~~~

▲ 갈때는 보지 못했는데 돌아나오면서 발견한 악어바위 ㅎㅎㅎ

    악어가 바다로 돌진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 둘째 날 저녁 먹었던 약소를 키우는 농장, 저곳에 울릉 칙소 3마리가 있다는데 볼 수는 없었다

▲ 울릉도의 마지막 관광지 내륙 깊숙한 곳에 있는 부지갱이 농장

    사방이 다 부지갱 농장이였다

▲ 마을에 있는 부지갱이 나물 쌈는 솥, 자동화 시스템으로 ㅎㅎㅎ

▲ 맛집으로 소문난 「신비섬 횟집」

    이곳에서 셋째 날 마지막 여정으로 물회와 오징어통찜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 수많은 연예인들이 왔다간 흔적이 빼곡하였다

▲ 마지막날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후에 파도가 심해질 거라고 예상하여 14:30분 출항하는 배가 1시간 당겨져 13:30분에 출항하여 동해상으로 나오자 파도가 재법 심하였다. 울릉 크루즈는 언제 출발하였는지 몰라도 우리가 탑승한  대저페리 엘도라도호가 따라 잡았네 ㅎㅎㅎ

2박 3일간의 울릉도 여행, 마지막 날 1시간 당겨 나오긴 했어도 우리나라 동쪽의 끝 독도까지 갔다왔고 또 여행사가 아닌 개인이 하는  황제투어&맛집투어를 통하여 울릉도 구석구석 돌아본 멋진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