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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2025. 8. 16." 본문

경상도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2025. 8. 16."

지리산 독사 2025. 8. 31. 20:33

▲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성령산 발자취

▶ 언 제: 2025. 8. 16(토). 10:13경 산행시작 ------ 2시간 35소요(시간 무의미)

▶ 어 디: 수승대 주차장 - 수승대 썰매장 - 성령산 - 출렁다리 - 농산교 - 용암정 - 요수정(함양제) - 거북바위 - 구연서원 - 수승대 주차장 ... 약 5.43km

▶ 전날 지리산 국골 산행 후 추성리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함양 오도재와 지안재를 지나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와 성령산을 찾았으며, 너무 더운 나머지 간단하게 몸풀기 산행을 하고 일찍 울산으로 향했다

 

거창 수승대 유래

거창 수승대는 영남 제일의 동천으로 이름난 '안의삼동'의 하나인 원학동에 위치한 명승지이다. 화강암 암반과 함께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국의 시인 묵객들이 무릉도원으로 여기며 즐겨 찾았던 곳으로 국가지정 명승 제53호이다  

▲ 수승대 주차장에 있는 수승대 종합안내도

▲ 수승대 현수교 아래에 있는 일명 잠수교를 건너서 몸풀기 산행을 한다

▲ 더운 날씨 탓인지 현수교 아래에 물놀이 하는 사람이 많이 없네요

▲ 금원산, 기백산, 현성산, 월봉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수승대 썰매장에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 다른 사람들은 맨 몸으로 나는 물과 식량이 듣 배낭을 메고 ㅎㅎㅎ

▲ 정자에서 목을 축이며 수승대롤 내려다 봅니다.

    들판에 벼가 누렇게 익으면 더 멋진 그림이 펼쳐지겠네요 

▲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헬기장을 지나 성령산을 알현하고 출렁다리로 내려갑니다.

▲ 주변 잡목들로 인해 조망은 없네요

▲ 넓은 데크에서 잠시 휴식 취하고 ~~~

▲ 출렁다리에 도착했네요

▲ 출렁다리를 건너 용암정으로 가기 위해 수승대 무병장수 둘레길을 따라 갑니다.

▲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용암정 방향, 펜션 뒤편에 용암정이 있습니다.

    암릉산행으로 인기 있는 좌측 현성산, 우측으로 필봉이 멋지게 보입니다.  

▲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본 수승대 방향, 용암정을 갔다가 내려갈 것입니다.

▲ 거창 위천을 따라 수승대 무병장수 둘레길을 따라갑니다.

▲ 사각형 바위에 음각된 "갈천동문"옆 데크 길을 따라 갑니다.

 

▲ 아치가 있는 농산교를 건너면서 위천을 보니 정면에 성령산이 보이네요

▲ 거창 용암정에서 ~~~

    다른 곳의 정자와는 달리 이곳은 문을 활짝 열어 놓아 손님을 맞이하는 것 같네요

▲ 수승대 명물 거북바위가 보이네요

▲ 요수정에서 좌측으로 가면 거북바위로 가는데 우측 함양제를 보기로 합니다.

    좌측에 요수정 기념비가 있고

    우측에는 「2012년 9월 17일 초강력 태풍 "산바"가 200년생 소나무를 뿌리채 뽑아 요수정을 덮쳤으나 요수의 제자와 후손들이 선생을 기리며 세운 기념비가 소나무를 받쳐 요수정의 피해를 막았다. 이는 요수의 제자와 후손들의 정성이 재앙을 예방하였다」고 하는 안내문이 있다 

▲ 함양제로 들어가 봅니다.

    함양제는 서기 1541년에 요수 신권 선생께서 세우시고 학문을 연마하시든 곳이라고 합니다.

▲ 다시 요수정과 구연교(龜淵橋)를 지나 거북바위를 구경합니다.

▲ 머리를 숙이면 세상과 부딪칠 일이 없다는 하심송(下心松)을 지납니다.

▲ 구연교를 지나면 「수승대 너럭바위」, 우측으로 거북바위입니다.

▲ 수승대 거북바위

    거북바위 암벽 둘레에는 수승대(搜勝臺)라는 한문 글귀와 많은 사람의 이름이 음각되어 있고, 퇴계 선생의 4율시조 및 거창 출신 갈천 임훈(1,500~1,584)의 화답시 등 많은 풍류가들의 시가 새겨져 있다. 

계곡 가운데 이렇게 크고 넓은 화강암 바위가 있고 그 바위 위에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풍광이 수승대 명소다웠다

▲ 관수루(觀水樓)로 들어가 내부를 구경합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관수루는 요수 신권, 석곡 성팽년, 황고 신수이의 사상을 기리기 위해 영조 16년(1740년)에 세운 구연서원의 문루이다. 커다란 거북 모양의 자연바위와 굽은 기둥을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거창 누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건물이다.

▲ 뒤 건물이 구연서원(龜淵書院)이다.

    구연서원은 15540년 요수 신권(1501~1573) 선생이 서당을 세워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1694년(숙종20) 사림에서 구연서원으로 개칭하여  요수 신권과 성팽년을 제향(1808년 황고 신수이 추향) 하였다. 구연서원 내부에는 강당을 비롯, 사당, 관리사 등이 있고, 요수 신권을 기려서 세운 산고수장비, 황고신선생사적비 등이 있다.

▲ 자세히 보면 은행나무에 뽕나무가 기생하여 살가고 있어요

▲ 구연서원 입구인데 우리는 뒤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왔네요

    입구에는 「요수 신권 선생이 학문을 하며 거쳐한 곳이라는 "요수신선생장수지지"」라는 글귀가 있다

▲ 현수교를 지나 수승대 주차장으로 가서 일과를 마무리 하고 거창으로 이동 추어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울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