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야 생 화 (85)
승욱이 사는 세상
▲ 수정난풀, 하얀 것이 너무 이쁘다 ▲ 나비나물? 쪼맨 것이 몽실몽실하니 너무 이뻐서~~~ ▲ 진달래 꽃 야들이 와 이라는지.... 철도 모리고 난리고~~~~~~
▲ 문수산 나들이 하다 우연히 발견한 능이버섯 ▲ 산벗나무 야들이 와 이라는지.... 태풍으로 뿌러진 가지에 낙엽이 떨어지고 이 가을에 꽃이 피였다
▲ 꽃무릇 통도사 옥련암으로 가면서 길가 한 곳에 탐스럽게 피여 있는 꽃무릇, 너무 예쁘서 한 참을 구경했다 요즘은 모든게 비정상이 정상이 된 세상인 것 같다. 어디가 잘못 꼬였을까? 나훈아 가수님의 말처럼 "테스형"은 알까? 테스형은 권력에 구걸하지 않았다는데~~~ 이제 누구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소설 쓰는 세상에, 찬스 쓰는 세상에, 말장난 하는 세상에 ~~~ 그래도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를 보고나니 속은 후련했다 그~래~서, 테스형 노래나 배워야 것네요 꽃무릇과 상사화의 차이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추억으로, 꽃이 먼저 피고 잎은 꽃이 지고 나면 나오며 상사화의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잎이 먼저 나오고 잎이 떨어진 후에 꽃이 핀다 ▲ 이질풀, 가까이에서 보면 ..
여름휴가를 큰 아들이 살고 있는 충북 충주로 가려고 하였으나 유래없는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속출하여 충주로 가는 것은 포기하였다. 집에만 있기에 너무 무의미하여 중전마마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셔놓은 범어사에 갔다오자"고 하여 범어사를 가게 되었다 장마가 막 끝나는 시점이라 더위는 장난이 아니였다. 조금만 움직여도 등에서 땀이 줄줄 흘러 사진 찍는거는 포기하고 그늘만 찾아 다녔으며, 작년에 전부 탐방을 하였기에 설법전에 들러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인사만 하고 나왔다. ▲ 범어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범어사(梵魚寺)는 부산 금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천 년 고찰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이 산의 꼭대기에 가뭄이 와도 마..
▲ 나비비늘꽃 이라고 하는데 정말 예쁩니다 ▲ 요것도 색은 다르지만 나비비늘꽃이라카네요 ▲ 노란 달맞이꽃과 분홍 낮달맞이꽃 ▲ 노란 달맞이꽃 ▲ 분홍 낮달맞이꽃 ▲ 요것도 찾아봤는데 이름이 너무 기네요 ▲ 호롱꽃 ▲ 요것도 먼지 잘 모르것네요 ▲ 붉은 입술을 닮은 핫립세이지, 붉은색이 정열적으로 보인다 ▲ 섬펜션 꽃밭은 관상용 양귀비꽃, 노란 달맞이꽃, 나비비늘꽃 등이 어우러져 화원을 자랑합니다. ▲ 먼지 알것제 ▲ 수국도 참 이쁘고, 요거리 한송이 핀 것도 비싼데.......! ▲ 올만에 보는 분홍 찔레꽃도 만개하였네요
▲ 문수산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여 잠을 자려다가 피곤함을 무릅쓰고 야생화를 구경하기 위해 문수산으로 향했다 노루귀 집단 서식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쯤 가면 많이 피였을 것이라 생각하고 ~~~~~ 예상대로 문수산 깔딱고개 중간지점 우측에 노루귀가 많이 피여 있어 휴대폰을 이용 촬영하며 한참을 즐겼다. ▲ 산자고 ▲ 2 ▲ 노루귀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산거울 ▲ 2 ▲ 제비꽃 ▲ 2 ▲ 3 ▲ 4 ▲ 5 ▲ 6 ▲ 큰개불알풀 ▲ 2 ▲ 현호색 ▲ 2 ▲ 괴불주머니 ▲ 2 ▲ 노랑제비꽃 ▲ 2 ▲ 꽃다지 ▲ 냉이꽃 ▲ 2 ▲ 돌단풍 꽃 ▲ 돌단풍 꽃
▲ 생강나무꽃 가지를 꺽으면 생강 남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2 ▲ 산거울(가는잎그늘사초), 꽃말은 강인함이라고 하네요 ▲ 2 ▲ 올괴불나무꽃 괴불나무 중에서도 이른 봄 일찍 꽃을 피운다해서 올괴불나무라 불리우며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 2 ▲ 진달래 일명 참꽃이라고도 불리며 한자어로는 두견화(杜鵑花)라 한다 ▲ 제비꽃 봄날 산과 들에 흔하게 피는 제비꽃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올 무렵 피는 꽃』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제비꽃
▲ 왕고들빼기 씀바귀라고도 하는 왕고들빼기는 우리나라 들녁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잎은 쌈으로 뿌리는 장아지로 또는 김치로 해서 먹을 수 있다 추석 전날 시골에 가니 집 수돗가에 약 1.5m이상 되는 씀바귀가 두뿌리나 있었다 꽃이 참으로 예쁜데 해가지면 오무려 버린다 씨를 받아 ..
엘레지(바람난 꽃)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4월에 개화를 하며, 한국, 일본에 분포되어 있고,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잎을 나물로 먹고 비늘줄기는 약용한다. 비늘줄기는 땅속 깊이 들어 있고 위에서 2개의 잎이 나와서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녹색 바탕에 자주..
2017. 2. 11(토) 오후 생수통 2개를 차에 싣고 통도사에 약수를 떠러 갔다 한달에 두 번 정도 가는 길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몇 일전 통도사 홍매화가 피였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구경도 할겸해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등산 다니면서 가지고 다니는 미러리스지만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