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형제봉 (7)
승욱이 사는 세상

▲ 밤재골의 유일한 무명폭포에서 한 장씩 찍고 가삐고 나만 남았네 ㅎㅎㅎ ▲ 형제봉 정상, 바위에 써놓은 글자로 인해 형제봉 임을 알수 있다 ▲ 화엄사, 밤재골, 형제봉, 형제봉 서능 발자취 ▶ 언 제: 2024. 5. 11.(토) 08:15경 산행시작 ------ 6시간 50분 소요▶ 어 디: 화엄사 탐방안내소 주차장 - 화엄사 - 구층암 - 들매화 - 밤재골 - 밤재 - 형제봉 - 형제봉 서능 - 지리산 둘레길 18구간(오미~방광) - 화엄사 탐방안내소 주차장 ... 약 11.82km▶ 화엄사 언제 가보았는지 까마득하다. 화엄사는 항상 밤에 통과하다보니 들어가지 않고 지나치는 곳이였다. 그래서 이번 산행은 화엄사를 느긋하게 둘러보았다. 특히 고 차일혁 경무관의 일화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일화..

▲ 성제봉 능선에 올라서기 전 전망대에서 멀리 천왕봉을 배경으로, 우측으로 잘록한 부분이 회남재로 깃대봉, 칠성봉, 구재봉으로 이어진다 ▲ 성제봉(형제봉) 경남 하동군 악양면의 성제봉(형제봉, 兄弟峯·1112m)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뻗어 내린 남부능선의 끝자락에 섬진강에 잠기기 전 힘차게 솟은 명산이다. 형제봉의 이름은 성제봉이다. 경상도에서는 형을 성아라고 부른다 . 정상 표지석에는 성인 성(聖)자에 임금 제 (帝)자를 쓰고 있어, 임금처럼 어질고, 성인처럼 지혜로운 산으로 풍요로운 악양의 진산이라 할 수 있다. ▲ 신선대까지 이어지는 하동의 명물 구름다리 멀리 광양의 억불봉, 백운산, 도솔봉까지 희미하게 보인다 ▲ 수리봉, 성제봉, 신선봉 발자취 ▶ 23년 시산제를 위해 지리 성제봉(형제봉)을 오르다..

▲ 청정지역 지리산 비린내골, 와폭이지만 주변 이끼는 엄청크게 자랐다 산행 내내 감탄사를 자아내며 구경하느라 마른재까지 약 6키로를 5시간이나 걸렸다 ▲ 웅장한 무명폭포, 수량이 적어 좌우측으로 갈라져 있지만 수량이 많으면 더 장관일 것 같다 ▲ 이끼폭포 위에서 자화상 남겨 봅니다. 너무 신비롭고 좋아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되지 않았다 ▲ 도솔암으로 가는 전망대에서 자화상 일행들은 빠른 걸음으로 도솔암으로 갔으나 나는 할 것은 하고 가는 성격이라~~~ ▲ 지리산 비린내골, 벽소령대피소, 삼각고지, 도솔암 발자취 ▶ 언 제 : 2021. 6. 12(토). 07:50 산행시작 ------ 9시간 50분소요 ▶ 어 디 : 음정마을 -- 비린내골 -- 마른재 -- 벽소령대피소 -- 형제봉 -- 삼각고지 -- 별..
▲ 지리산 천왕봉에서 백두대간 종주(남진) 기념촬영, 내가 촬영하다보니 내 얼굴이 없다 ▲ 지리산 천왕봉, 백두대간 종주 자화상 지리산의 유래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신선이 내려와 살았다는 전설 속의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였으며 일명 방장산(方丈山)이라 일..
▲ 문장대(文藏臺) 유래 문장대는 원래 큰 암봉이 하늘 높이 치솟아 구름 속에 감추어져 있다하여 운장대(雲藏臺)라 하였으나 세조가 속리산에서 요양을 하고 있을 때 꿈속에서 어느 귀공자가 나타나 "인근의 영봉에 올라서 기도를 하면 신상에 밝음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찾았는데..
▲ 우두령(720m) 충북 영동군과 경북 김천시시의 경계를 이어주는 고갯마루로 '질매'라는 이름은 이 고개의 생김새가 마치 소 등에 짐을 싣거나 수레를 끌 때 안장처럼 얹은 '길마' 같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질매는 길마의 이 고장 사투리로 이 말을 한자화하여 우두령(牛頭嶺)이라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