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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허고개에서 국수봉으로 출발하는 것을 영상으로 남겼다 2024년 청룡의 해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국수봉 시산제를 멋지게 지냈다 아마도 즐산, 안산, 산악회 발전 등 모든 것을 신령님께서 들어주실 것이라 믿어 봅니다. ▲ 국수봉에서~~~ 와 길다 ㅎㅎㅎ ▲ 시산제 후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하산합니다. 뒤풀이 장소를 범서읍 모처에서 하였는데 장소는 모르는기 좋다 ㅎㅎㅎ

▲ 둥근 바구들이 쌓여 있는 '신선너덜' 옛날 마고할미가 장독간에 모래를 깔고 싶어 치마에 모래를 싸 가지고 가던 중 치마가 구멍이 뚫려 모래가 흘러내렸는데 이 모래가 커져서 바위덩어리가 되었고 이곳에서 신선들이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다. ▲ 협곡을 내려다보는 소머리 모양의 바구 양쪽에서 물줄기가 떨어지는 '용추폭포' ▲ 석문 어떻게 사각의 문이 만들어졌을까? 저 큰 바위를 누가 올렸을까? ▲ 써리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 써리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 국수봉 자화상 ▲ 순두류-중봉골-석문골-써리봉-국수봉 발자취 ▲ 좌는 중봉골 진입, 우는 국수재에서 자연학습원 순두류 옛길로 내려서는 등로 ▶ 언 제: 2022. 5. 14(토). 08:55 산행시작 ------ 10시간 30분 소요(..

▲ 국수봉(菊秀峰, 603m)의 유래 북수봉은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와 두동면 만화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두동면의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 본래의 이름은 國讐峰(국수봉)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國秀峰(국수봉)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菊秀峰(국수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라 경주를 중심으로 다른 산들은 모두 그 산세가 왕도(王都)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자세인데 유독 이 산만 나라에 반역하는 것처럼 등을 돌리고 앉았다하여 나라 국(國)자와 원수 수(讐)자를 써서 국수봉(國讐峰)이라 했다고 전한다. 이 산 7부능선에는 치술신모인 신라 충신 박제상 부인의 혼조(魂鳥)가 숨은 곳이라는 설화가 전해지는 은을암(隱乙庵)이 있다. 국수봉은 범서옛길 탐방과정에서 『국수봉을 범서의 주산(주산)으로 제대로 대접하자』는 ..
▲ 국수봉 전 "ㄱ"자 바위에서 ▲ 국수봉(菊秀峰, 603m)의 유래 북수봉은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와 두동면 만화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두동면의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 본래의 이름은 國讐峰(국수봉)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國秀峰(국수봉)으로 부르다가 지금의 菊秀峰(국수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라 경주를 중심으로 다른 산들은 모두 그 산세가 왕도(王都)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자세인데 유독 이 산만 나라에 반역하는 것처럼 등을 돌리고 앉았다하여 나라 국(國)자와 원수 수(讐)자를 써서 국수봉(國讐峰)이라 했다고 전한다. 이 산 7부능선에는 치술신모인 신라 충신 박제상 부인의 혼조(魂鳥)가 숨은 곳이라는 설화가 전해지는 은을암(隱乙庵)이 있다. 국수봉은 범서옛길 탐방과정에서 『국수봉을 범서의 주산..
▲ 옥녀봉 자화상, 예전과 달리 오늘은 좀 힘들게 오른 것 같다. ▲ 국수봉 전 하마바위(일명 기역자 바위ㅋㅋㅋ) ▲ 국수봉(菊秀峰) 국수봉은 울주군 범서읍과 두동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두동면의 치술령과 맥을 같이 한다. 본래의 이름은 國讐峰(국수봉)이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