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 사는 세상
오도재 "2025. 8. 16." 본문

▲ 전날 국골 산행 후 추성리에서 1박을 하고 거창 수승대로 가기위해 오도재를 넘는다
오도재를 넘기 전 지리산 조망공원에서 천왕봉 주능 구경을 필수~~~

▲ 지리산 조망공원의 「천왕봉 마고할미」 뒤쪽으로 천왕봉이 멋지게 보입니다.


▲ 지리산 조망공원의 시비


▲ 함양군 8경의 관광안내도도 한자리 잡고 있네요


▲ 지리산 조망공원 지득정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며 마고할미에게 소원을 빌어보았네요

▲ 지리산 천왕봉에서 우측으로 뻗은 주능, 푸른 하늘과 맞닿아 정말 멋집니다.


▲ 천왕봉을 당겨보니 어제 올랐던 국골이 보이고, 우측으로 초암능선을 넘어 칠선계곡도 깊숙하네 자리잡고 있네요

▲ 오도재(悟道嶺) 유래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영원사(靈源寺)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靑梅) 인오조사(印悟祖師, 서기 1548~16213년 西山의 弟子)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는 이름을 얻었다.
오도재(773m)는 삼봉산(1,187m)과 법화산(911m)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로 가야 마지막 왕이 은거 피신할 때 중요한 망루 지역이었고, 임진왜란 당시는 서산, 사명, 청매 등 승군이 머물렀던 곳으로 영남학파 종조인 김종직 선생을 비롯하여 정여창, 유호인, 김일손 등 많은 시인 묵객들이 걸음을 멈추며 지리산을 노래했던 곳이다.
벽소령과 장터목을 거쳐 온 남해, 하동지역의 소금과 해산물이 이 고개를 지나 전라북도, 경상북도, 충청도 지방으로 운송된 육상 교역로였다.


▲ 오도재에서 함양의 멋진 산세를 구경하며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네요





▲ 지리산제일문도 올라가보며 주변 시비를 구경하였네요

▲ 우측 사진은 오도령수호신위(悟道嶺守護神位) 산신비(山神碑)로
옛날에 삼봉산과 법화산을 잇는 준령인 오도재에 성황당이 있었던 자리로 고개를 넘나드는 행인들이 소원을 빌었던 곳으로, 2003년 11월 30일 지리산 가는 길 개통식 때 산신비를 세워 객인들의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하였다
오도재에서 지안재를 넘어 거창 수승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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