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 사는 세상
덕유산 백암봉, 향적봉, 설천봉 2026. 1. 4." 본문
▲ 동엽령에서 백암봉을 향하면서

▲ 향적봉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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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향적봉에는 정상석이 2개, 인정하면서 싸우지 말라고? ㅎㅎㅎ
▶ 일시: 2026. 1. 4.(일) 10:10경 산행시작 ------ 9.71키로, 5시간 30분 소요
▶ 족적: 안성탐방지원센터 - 칠연계곡 - 동엽령 - 백암봉 - 중봉 - 향적봉 - 설천봉 - 곤도라 이용, 무주리조트 주차장으로 하산
▶ 우정산그리뫼 산악회에서 06:00경 울산 신복로터리에서 출발, 2026년 1월 정기산행으로 무주 덕유산 산행을 했다. 오랜만에 향적봉을 올라보니 정상석이 2게 ㅎㅎㅎ 왜 설치했을까? 하얀 눈과 상고대가 눈을 시원하게 해 주었고, 무엇보다 세찬 바람에 손가락이 시려웠던 향적봉, 이렇게 흔적을 남겨 멋진 하루였다
덕유산 유래
덕유산국립공원은 주봉인 향적봉(香積峰)을 중심으로 표고 1,300m 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약 30km나 이어져있으며, 면적은 219km에 달한다. 덕유산은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옛날에 광려산(匡慮山), 또는 여산(廬山)으로 불렸으며, 이성계가 고려 장군시절 이산에서 수도할 때 수많은 맹수들이 우글거렸으나 해를 입지 않아 덕이 넘치는 산으로 덕유산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옛날에는 남덕유산 또는 서봉을 봉황산이라 하여 신성시 하였으며, 1962년 1월 21일 관광지로, 1971년 12월 1일 도립공원으로, 1975년 2월 1일 오대산과 더불어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13개의 대(臺) 10여개의 못, 폭포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구천동 계곡의 33경은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있다.

▲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춥지 않아, 상의 하나만 걸치고 후미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칠연계곡을 왔다리 갔다리 함서, 쉬엄쉬엄 ㅎㅎㅎ


▲ 능선에 올라서면 바람 등으로 점심자리 찾기 어려울까봐, 동렵령을 0.8km남겨둔 이곳에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갑니다.


▲ 동렵령이 가까워지자 서서히 상고대가 반기네요.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눈이 시원해집니다.



▲ 조가 동렵령 ㅎㅎㅎ, 올라서니 바람이 쪼매 불기 시작합니다.


▲ 백암봉으로 가는 능선길을 오르막도 있지만 눈과 상고대로 인하여 신나게 즐기면서 오릅니다.






▲ 백암봉은 구름속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우측으로 귀봉, 횡경재, 지봉, 못봉을 지나 빼재로 뻗은 백두대간 길은 희미하게 마루금을 내어줍니다.

▲ 백암봉으로 가는 등로는 아래는 눈 위는 상고대 ㅎㅎㅎ 멋지쥬?




▲ 오르막이 있기 하지만 즐거운 상고대 구경하며 백암봉에 올랐네요. 그래도 디네요 ㅎㅎㅎ


▲ 조, 조기 뒤가 백두대간길입니다.


▲ 백암봉 오르니 편안한 능선이 중봉으로 안내합니다.

▲ 조가 중봉인디, 찌매 오르네요

▲ 중봉아! 반갑데이ㅎㅎㅎ 여서는 셀카로 찍었는데 영 엉망이라 패스 ㅋㅋㅋ

▲ 원추리 군락지인 덕유평전도 눈으로 덮여 겨울잠을 자고 있네요
2026년 6~8월이면 노란꽃이 덕유평전을 덮겠지요?

▲ 인자부터는 주목나무가 반김더!
상고대와 눈으로 옷을 입은 주목나무가 크리스마트 트리처럼 정말 멋지고 이쁩니다.

▲ 멋지고 이쁘지예!ㅎㅎㅎ





▲ 요 주목은 좀 빌려왔는디 색깔이 ㅎㅎㅎ, 그래도 죽어 천년, 살아 천년 나무네요

▲ 향적봉 0.1km 남은 이곳 향적봉 대피소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 손가락이 시려운 향적봉 도착했는데, 전에 없었던 정상석이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너무 올만에 왔나 ㅎㅎㅎ

▲ 새로운 정상석에서 한장 남기고~~~
아래 사진은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산군들인데 가스로 인해 안빕니더 ~~


▲ 옛 정상석에서 줄서서 기다리다 한 장 남기고 설천봉으로 내리갔심더!


▲ 조걸 타고 올라와 스키를 타야하나 ㅎㅎㅎ

▲ 설천봉의 명물 앞에서 한 장 남겼네요

▲ 성완님의 작품으로 한 장 더 남기고 ~~~ 넘 멋지네요.

▲ 덕유산 설천봉의 상제루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가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된 기념으로 건설한 3층 목조 건물인 설천봉 상제루가 2025. 2. 2. 00:23분에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되었다. 지금은 복원중인 모양인데 입구는 막아 놓았고, 공사중인 사항은 안개로 인해 분간이 안되는데, 오히려 신비함 마져 드네요.

▲ 설천봉에서 하산 곤도라 표를 발급해놓고 기다려도 상제루는 보여주지 않네요
참고로 하행은 예약하지 않고 현장발급이라쿠는데, 상하행선 예약은 25,000원인데 하행 가격이 20,000원이네요 ㅎㅎㅎ

▲ 우찌되었던 곤도라를 타고 편하게 시간 아껴 무주리조트 스키장에 하산 완료하였고~~~

▲ 가까운 곳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난 하산주로 하루일과를 마무리하였네요.
요 사진은 성완님 작품입니다.
2026년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첫 정기산행, 눈요기 실큰하고 하산주 맛나게 먹고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같이 한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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