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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생 화

매발톱 꽃

지리산 독사 2010. 6. 5. 23:18

매발톱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잎 뒤쪽의 꿀이 담겨있는 부분이 매의 발톱같이 뾰족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

또한 그 모습이 삐에로의 모자 같이 생기기도 해서 서양에선 삐에로의 달이라고 부르기도 한며, 꽃말은 어리석음, 품행이부정, 근심이다.

♣ 보라색 매발톱꽃 꽃말 : 승리의 맹세
♣ 빨간색 매발톱꽃 꽃말 : 미덕 결백
♣ 노란색 매발톱꽃 꽃말 : 우둔

전설~

실의에 빠졌을 때 꽃잎을 두손에 문질러 바르면, 샘물처럼 용기가 솟아난다는 전설을 가진

매발톱 꽃은 프랑스에서는 "성모의 장갑" 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꽃입니다.

자기 꽃가루보다는 남의 꽃가루를 더 좋아하여 중국에서는 매춘화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보라색 매발톱꽃이나 실제는 세계적으로 70 여종이 있으며

노란색은 노란매발톱, 하늘색은 하늘매발톱 등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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