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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선자령(仙子嶺) 유래 선자령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평창면, 도암면 횡계리 삼정평 사이에 있는 고개길이며,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 영동지역으로 가기 위해 나그네들이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선자령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이루는 영동과 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지점이다. ▲ 대관령, 선자령 발자취▶ 언 제 : 2025. 1. 5(일). 10:27 산행시작 ------ 4시간 30분 소요▶ 어 디 : 대관령 휴게소 - 새봉 - 선자령 -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 샘터 - 재궁골 삼거리 - 대관령 영웅의 숲 - 양떼..

▲ 1,492봉에서 자화상 ▲ 산객이 너무 많아 요렇게 정상석만 ㅎㅎㅎ 오대산 유래 계방산은 한자로 쓰면 계수나무 계(桂), 꽃부리 방(芳)자를 쓴다. 뜻을 풀이해보면 계수나무 향기가 나는 산이라는 뜻이다.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 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식물인 뭊복, 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오대산국립공원으로 2011년 1월에 편입되었다 ▲ 주목군락지 전 눈밭에서 ~~~ ▲ 계방산 발자취 ▶ 언 제: 2024. 2. 4(일). 10:36경 산행시작 ------ 4시간 55분 소요 ▶ 어 디: 운두령 - 1,492봉 - 계방산 - 주목군락지 - 노동계곡 - 자동차 야영장 - 이승복생..

▲ 五十井(쉰우물) 자화상 GPS상 뒤쪽이 쉰음산이라고 되어 있어 궁금하여 갔다왔는데 시그널 몇 개만이 반겨주었다 ▲ 돌우물이 50개라고 하여 五十井(쉰우물)이라고 하는 실질적인 쉰음산 정상 자화상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돌우물에 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 두타산 유래 두타산(頭陀山 1,353m)은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미로면과 동해시 삼화동 사이에 있는 산이다. 두타는 "의식주에 대한 탐욕과 세상의 모든 번뇌망상을 버리고 수행, 정진한다"는 불교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데, 부처가 누워있는 산의 형상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타산은 백두대간의 한줄기로 예로부터 삼척지역의 영적인 모산(母山)으로 숭상되었고,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100대 명산 가운데 한곳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산의 동북쪽 중턱에 ..

▲ 아라리고개 지나 죽렴지맥 분기점에서 자화상 일주일 전인 5월 27~28일 철쭉제를 했는데 일주일만에 오데로 가삣노, 쪼매만 기다리지 ㅎㅎㅎ ▲ 두위봉 철쭉비 자화상, 뒤에 니는 누고 ㅋㅋㅋ ▲ 두위봉 철쭉비에서 자화상 ▲ 철쭉비 지나 등로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두위봉(1470m) 이곳이 실질적인 정상인가? 두위봉 유래 두위봉을 이 곳 정선 사람들은 두리봉이 더 친근감이 있다고 한다. 산 정상 부분이 두툼하고 두리뭉실하여 두리봉이라 유래되었다 한다. ▲ 철쭉비 포함 세번째 두위봉(1470.8m) 정상 표식 삼각점이 있는 여가 정상인가 ㅋ ▲ 주목군락지의 3그루 중 중간에 있는 속이 비어 있는 주목으로 1,400여년으로 추정된다 ▲ 두위봉 발자취 ▶ 철쭉이 집을 나가 연두색에 취하고 야생화를 즐긴 정선 ..

▲ 권금성에 올라 달마봉을 배경으로 어째 여서보니 달마봉이 누에를 닮았네요! ▲ 요건 "산조팝나무"라고 하네요? 울산바위에서도 지천이던데~~~! ▲ 영랑호에서 자화상 ▶ 언 제: 2023. 5. 18(목). ▶ 누구: 막싸도라 회원 6명 ▶ 권금성 케이블카 / 영랑호 구경 ▶ 속초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3일차 아침을 맞았다. 이틀 연속 산행을 하였으니 3일차는 관광이다 계획한데로 오전에 권금성에 올라 설악을 구경하고, 점심 후 영랑호 구경을 하였으며 14:00경 속초에서 출발하여 울산도착 해단식을 하고 각자의 생업으로 돌아갔다 2박 3일동안 멋진 산행을 하였고 또 3일간 속초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난 음식 먹고, 계획한데로 즐긴 멋진 일정이였다 ▲ 속초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캄 델피노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

▲ 계조암 석굴 신라, 진덕여왕 6면(서기 652년) 자장율사가 건립하였는데 본래 이 암굴은 자장, 동산, 봉정 세조사가 수도하였으며, 그 후 원효대사, 의상조사에게 계승하였다하여 계조암이라 부르고 있다. 옹기종지 모여 있는 바위 중에서 제일 둥글게 보이는 목탁바위 밑 굴속에 암자가 있다. ▲ 울산바위 설악산의 풍경을 대표하는 수직암릉으로써, 해발 873m, 둘레가 4km에 이르는 6개의 거대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고서에 따르면 울산(蔚山)이라는 명칭은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은데서 유래하였다. 고지도에는 천후산(天吼山)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산에서 바람이 불어나오는 것을 하늘이 울고 있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 울산바위 정상에서 자화상 ▲ 달마봉 전망대에서 자화상 ▲ 울산바위, 달..

▲ 웅장한 기에 압도당한 소승폭포 내가 너무 작아 보이네~~~ ▲ 돼지바위, 주디, 코, 눈, 다리 ㅎㅎㅎ 닮았나요? ▲ 웅장 ▲ 너덜과 털진달래로 유명한 귀때기청봉, 뒤로 가리봉과 주걱봉도 웅장하다 ▲ 상투바위골의 무명폭포,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자일을 끊어버려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내려 갈 수 없는 이험한 곳이다. 우리는 사전에 준비한 슬링을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내려갔다 ▼ 폭포를 내려가 올려다 본 모습이다. ▲ 상투바위골의 두번째 폭포다, 우회하여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이다. 이곳은 내려오면서 우측으로 우회를 하여야 한다 ▲ 소승폭포, 귀때기청봉, 상투바위골 발자취 ▶ 언 제: 2023. 5. 16(화). 05:03 산행시작 ------ 약 8.55km, 11시간 18분 소요 일행이 발..

▲ 흘림골 등산로 입구에서 주차하러 간 일행을 기다리며, 출입 체크인 하시는 분은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아 노인일자리로 일하시는 것 같았다, 15:00경이 되니 국공이 와서 퇴근준비를 하였다 ▶ 언 제: 2022. 10. 13(목). 15:10 산행시작 ------ 3시간 6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흘림골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주전골 - 선녀탕 - 독주암 - 오색석사(성국사) - 오색주차장 ... 약 6.44km ▶ 설악산 2일차 오전 울산바위 서봉 산행을 마치고 속초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승용차로 이동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14:59분이였다. 15:00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니 1분 남은 셈이였다. 그래서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휴대..

▲ 울산바위 서봉에서 파노라마 좌측으로 백두대간길인 상봉과 마산봉이고, 중앙 울산바위, 우측으로 설악산 대청봉이다. ▲ 울산바위 서봉에서~~~ 뒤로 울산바위 멀리 달마봉도 조망되고 우측으로 설악의 대청봉도 우뚝하다 ▲ 울산바위 서봉에서 속초시내를 배경으로 자화상 ▲ 설악산 울산바위 서봉 발자취 ▶ 언 제: 2022. 10. 13(목). 09:00 산행시작 ------ 4시간 28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폭포민박 입구 - 울산바위 서봉 - 폭포민박 입구 ... 약 8.10km ▶ 설악산 2일차 오전은 울산바위 서봉, 오후는 흘림골인데 너무 여유를 부려 오전 산행시간이 늦었다. 그래도 할 건 다해야하기 때문에 서봉에서 구석구석 구경하며 즐기고 원점회귀로 하산했다 덕분에 15:00경까..

▲ 곡백운 갈림길에서 직백운으로 해서 끝청으로 올라야 한다 곡백운골은 서북능선 한계령삼거리에서 흘러내려 백운폭포를 이루고 건천골과 합류하여 수렴동계곡으로 흐른다 ▲ 직백운 계곡도 전부 암반으로 되어 있다 수량이 많아 작은 소와 폭포를 연속으로 구경하며 올랐다 ▲ 니 참말로 이뿌데이~~~~~! ▲ 갈림길로 좌측은 직백운 우측은 제단폭포가 있는 제단골이다. 제단골은 다음을 기약하고 우리는 직백운으로 올라간다 ▲ 직백운 풍경들도 원시의 풍경처럼 때묻지 않아 정말 좋았다 ▲ 두 번째 갈림길에서도 우측 계곡을 버리고 좌측 계곡으로 올른다 ▲ 세 번째 갈림길, 우리는 이곳에서 좌측 계곡으로 진행, 주능이 얼마남지 않은 지점에서 청봉골에서 오르는 등로와 합류하여 주능에 올랐다 그러나 끝청으로 바로 오르는 길은 좌측으..

▲ 수직으로 떨어지는 곡백운의 백운폭포 ▲ 독주골의 독주폭포(만장폭포) ▲ 독주골의 만장폭포 아래에 있는 천장폭포 ▲ 곡백운, 직백운, 독주골 발자취 ▶ 언 제: 2022. 10. 12(수). 04:15 산행시작 ------ 12시간 35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한계령 - 한계령삼거리 - 곡백운 - 백운폭포 - 직백운 - 끝청 - 독주골 - 독주폭포(만장폭포) - 천장폭포 - 백장폭포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약 13.95km ▶ 막싸도라 팀은 10월 번개산행으로 1박 3일 일정으로 설악산 산행 계획을 세웠다. 울산에서 전날 22:00경 출발하여 1일차는 설악산 곡백운 - 곡백운 - 독주골 산행,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2일차 오전은 울산바위 서봉..

▲ 풍력발전기 뒤쪽으로 하얀 돌멩이가 고개를 내민 곳이 선자령이다. ▲ 선자령(仙子嶺) 유래 선자령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평창면, 도암면 횡계리 삼정평 사이에 있는 고개길이며,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 영동지역으로 가기 위해 나그네들이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 선자령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이루는 영동과 영서의 분수계 중 한 곳으로 동쪽으로는 급경사, 서쪽으로는 완경사를 이루는 경계지점이다. ▲ 대관령, 선자령 발자취 ▶ 언 제 : 2021. 11. 21(일). 13:04 산행시작 ------ 3시간 소요 ▶ 어 디 : 대관령 휴게소 - 새봉 - 선자령 - 바우길 1구간, 선자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