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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운문산 서남릉을 오르니 좌측으로 수리봉을 중간에 두고 좌측은 북암산, 우측은 문바위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 함화산에서~~~ ▲ 호거산 운문산 유래 운문산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와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운문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60년(진흥왕 21)에 창건된 운문사는 고려 937년(태조 20)에 태조가 운문선사(雲門禪寺)라는 사액(임금이 사당이나 서원 등에 이름을 지어서 그것을 액자에 새겨 내리는 것을 말함)을 내렸고, 화랑도와 낭도에게 세속오계를 가르친 원광국사와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이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거산(장군봉, 일명 등심바위)은 운문사 뒤편에 있고 운문사 현판에도 호거산 운문사(虎踞山 雲門寺)라고 되어 있는데 이곳 운문산 정상석에 「일명 호거..
▲ 가지산(加智山, 1,240m)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를 이루며 영남 알프스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1979년 자연공원법에 따라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 유래는 신라 흥덕왕 때 이 산기슭에 위치한 석남사(石南寺)에서 유래되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석남산(石南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언양현지(彦陽縣誌)』에는 “석남산은 현에서 서쪽으로 27리 지점에 있으며 일명 가지산이라 불린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지산은 본래 ‘까치산’이라는 순수한 우리말 이름으로 가(迦)는 ‘까’의 음을 빌린 것이며, 지(智)도 ‘치’의 음을 빌린 것이라는 설이 있다. 까치의 옛말은 가치..
▲ 석골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 말사로서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운문산에 있는 사찰이다 ▲ 팔풍재 갈림길 지나 딱발재 전 전망대 소나무 위에서 자화상 뒤로 석골사 뒤 수리봉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문바위가 고개를 내민다 ▲ 비로암능선과 정구지바위 사이 계곡에 있는 비로암폭포 좌) 상단, 우)는 폭포 전체이다 ▲ 1, 2단으로 되어 있는 선녀폭포, 예전부터 선녀폭포였는데 GPS상 천상폭포라고 되어 있다 수정처럼 맑은 빙폭이 너무 아름다워 이곳에서 한동안 즐겼다 ▲ 선녀폭포 자화상 ▲ 좌) 선녀폭포 좌폭, 우) 선녀폭포 우폭이다 ▲ 2단 선녀폭포인데 얼어 있어 내려가지 못했다 ▲ 「호거산 운문산」 자화상 운문산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와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
▲ 얼음굴 된비알 올라 전망대에서 자화상 멀리 수리봉, 뒤로 북암산 우측으로 문바위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문바위 뒤로 사자봉이다 잠잠해지려던 코로나19가 종교로 인해 다시 전국을 들석이게 하고 비정상이 정상인냥 설치는 이들의 말장난에 세상이 시끄럽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렸단 말인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 해결될 일, 수사하면 다 밝혀질 일이 말장난만 하고 흐지부지 되는 것 같다. 이또한 옳은 일이 아님에도 말이다. 이번 태풍 마이삭이 사람의 생명과 재산은 놔두고 코로나19와 비정상을 몽땅 쓸어갔으면 좋겠다. 정치풍자의 상소문 시무 7조가 와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 대문바위 대문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산내면 가인리와 들판 중앙 봉우리가 곤지봉(362m)이다 ▲ 운문..
▲ 수리봉 직전의 니그로님과 망초님-----전방 북암산, 우측 문바위 ▲ 왜 수리봉이라고 했을까? 석골사 방향에서 보면 뽀쪽한 것이 정말 수리 머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 억산(944m)과 대비사의 전설 옛날 억산 아래 대비사에 주지스님과 상좌가 함께 기거하며 수도를 정진하고 있었는..
수리봉 아래 명품 소나무 하늘 향해 솟은 문바위와 함께 억산에서 구름속에 가려진 귀천봉과 호거대(장군봉)을 바라보며 마른 대나무와 어우러진 석골사 연등 2014. 6. 22(일) 09:45 ~ 15:15.......5시간 30분 소요 석골사 -- 수리봉 -- 문바위 -- 사자봉 -- 억산 -- 팔풍재 --대비골 -- 석골사 매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