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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심심이골에서 894봉을 오르면서~~~ ▲ 하마바위 있는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구름 밑이 영남알프스 최고봉인 가지산 우측이 운문산이다 운문산 아래 거대한 독수리바위는 역광으로 인해 희미하다 ▲ 된비알 올라 도착한 독수리바위 2년 전 여름에 운문산에서 내려와 이끼폭포로 가면서 지나간 곳이다. 천문지골을 향해 내려다보는 형상의 독수리바위, 위에 올라서면 운문사를 사이에 두고 좌는 호거산, 우는 지룡산이 조망된다 ▲ 독수리바위 ▲ 「호거산 운문산」 자화상 운문산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와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운문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60년(진흥왕 21)에 창건된 운문사는 고려 937년(태조 20)에 태조가 운문선사(雲門禪寺)라는 사액(임금이 사당이나 서원 등에 이름을 ..

▲ 얼음굴 된비알 올라 전망대에서 자화상 멀리 수리봉, 뒤로 북암산 우측으로 문바위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문바위 뒤로 사자봉이다 잠잠해지려던 코로나19가 종교로 인해 다시 전국을 들석이게 하고 비정상이 정상인냥 설치는 이들의 말장난에 세상이 시끄럽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렸단 말인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다 해결될 일, 수사하면 다 밝혀질 일이 말장난만 하고 흐지부지 되는 것 같다. 이또한 옳은 일이 아님에도 말이다. 이번 태풍 마이삭이 사람의 생명과 재산은 놔두고 코로나19와 비정상을 몽땅 쓸어갔으면 좋겠다. 정치풍자의 상소문 시무 7조가 와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내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 대문바위 대문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산내면 가인리와 들판 중앙 봉우리가 곤지봉(362m)이다 ▲ 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