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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두달 연속으로 장거리 산행은 쉬고, 3개월만에 장거리 산행이다보니 기분은 좋으나 힘이 많이 든다 ▲ 신원봉을 지나 문복산으로 가면서 바라본 문복산, 좌측으로 옹강산이 고개를 내밀로, 우측으로는 조래봉이 조망된다 후미에서 진행하면서 나름 페이스 조절을 해보고 중간중간 멋진 단풍도 담아본다 ▲ 문복산(文福山, 1,014.7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주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영남알프스 산 중에서 가장 낮은 산이다 문복산의 유래는 "옛날에 문복이라는 노인이 이 산에 들어와 평생 도를 닦고 살았다" 하여 문복산이라 한다. ▲ 문복산을 지나면서 만나는 암봉에서 자화상 이곳에서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선 다음 서담골봉으로 가야 한다 ▲ 서담골봉(일명 수리덤산 또는 도수골 만디) 자화상 오늘은 사진을 ..
옹강산에서 만난 계란 버섯 翁江山(해발 831.8m) 서담골봉(일명 수리덤산, 도수골만디) 2014. 8. 24(일) 09:10 ~ 16:10.......6시간 소요 삼계1교 - 용둔봉 - 옹강산 - 삼계리재 - 서담골봉 - 철거된 송전탑 - 수리덤 계곡 - 삼계1교(원점회귀) 요즘 들어 매주 한번은 등산을 하는 것 같다 예전부터 이렇게 할것을......!매주 간다는 생각을 가져봤지만 실천이 되지 않았는데 막상 닥치니 실천하게 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주 설악산 구간을 가려니 마음이 급하니 말이다 이번 산행 역시 혼자로 마음을 비우는 산행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는 것 같다산에서 땀 흘리면 잠시나마 잊지만 혹 하는 마음에 휴대폰 만지막 하산하면 다시 내일 걱정.... 그래도 산다는게 좋은 것이라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