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 쌍두봉, 지룡산

언제 : 2008. 4. 2.

어디 : 경남 청도군 운문면 소재 쌍두봉, 지룡산

누구랑 : 동료 1명과

시간 및 코스  : 11:20 천문사 출발--11:45 나선폭포 전망대--12:05 황등산(669M)--12:30 2봉(850M)--12:50 쌍두봉(910M)--헬기장(1,038M)--14:05 돌탑봉--14:30 배넘이재--15:30 829봉 헬기장--16:40 지룡산 정상--17:40 운문사입구 삼거리 송호정가든

총 산행시간 : 중식 및 휴식포함 6시간 20분

지룡산에서 하산시 수직 암릉에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오금이 저릴 정도로 힘들었음 초보산꾼 한명땜시 ,,ㅎㅎㅎ

 

나선폭포 전망대에서 건너편에 위치한 나선폭포를 보고 한컷

2봉에서 쌍두봉 정상을 보고 한컷 앞으로 올라야 할 등로

 

2봉을 지나면서

중앙의 로프를 타고 올라야 할 쌍두봉 줌으로

쌍두봉 암벽을 오르면서

쌍두봉 정상에서 한 컷, 뒷쪽이 상운산이며 잔설이 남아 있음

쌍두봉 정상에서 2봉과 운문호를 배경으로

1,038M 헬기장에서 상운산으로 가지 않고 지룡산으로 가기위해 배넘이재로 향하면서 잔설이  있는 가지산과 쌀바위를 한컷

배넘이재로 향하면서 지나온 반대편 능선 쌍두봉을 한 컷

배넘이재를 지나 지룡산 방향 오름에서 한송이만 피어 있는 노란 야생화 꽃

  지룡산 방향 829봉 전망대에서 나반존자가 모셔저 있는 사리암을 줌으로 한 컷

지룡산성을 지나면서 운문사를 배경으로 한 컷

사진 중앙에 위치한 지룡산 정상과 가야할 증선

좌측이 지나온 쌍두봉과 헬기장이고, 우측 능선이 지나온 829봉과 그 능선

지룡산(옛 신선봉) 정상에서

지룡산에서 하산해야 할 방향으로 한 컷

돌탑이 있는 곳으로 돌탑아래가 본격적인 험로인 암릉코스가 시작되는 지점

암릉 첫 코스를 내려와 올려다 보며

사진 중앙 소나무 있는 곳으로 수직 하강 ---바람이 많이 불어 암릉에서 정말 힘들었음

암릉코스를 내려서니 고생했다고 진달래가 환하게 산꾼을 반기고,

 

동료 1명과 동행하였는데 산을 자주 가 보지 않았고 또 장시간 산행은 처음 인지라 힘들어 하는 동료를 암릉코스에서 데리고 하산시에 정말 고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