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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갈미봉에서~~~ ▲ 섬진(매화)마을 홍매화 ▲ 쫓비산의 유래 쫓비산은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이다. 이름이 특이한 쫓비산은 산 이름이 뽀족하여 전라도 사투리인 쪼삣하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쫓비산 산줄기를 섬진강 쪽에서 바라보면 산의 모습이 마치 쪼삣하게 보인다고 또한 섬진강의 푸른 물줄기에 빗대어 맑은 하늘이란 뜻의 '쪽빛'에서 유래된 설도 있다.쫓비산은 호남정맥의 마지막 구간으로 백운산에서 뻗어내려와 불암산, 국사봉을 지나, 망덕포구에서 그 맥을 다 한다. 섬진강 550리 유장한 먼 굽이를 돌아나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지으며 남해로 흘러드는 곳, 호남정맥이 끝나는 백운산 동편 산줄기에 솟은 것이 갈미봉, 쫓비산 자락이다. 쫓비산 하면 단연 매화꽃이 유명하다. 산 입구의 ..
▲ 미사치에서 여유롭게 하산하면서 본 술패랭이 ▲ 농암산(籠岩山, 476.2m) 한자로 풀이하면 큰그릇 바위산인데 정상은 이렇게 잡나무로 우거져 있다. ▲ 갈미봉(508.2m)은 순천시 황전면에 있는 산으로 갈매봉이라 부른다 이곳에서 마당재로 향해야 한다 ▲ 갓걸리봉(688m) 갓걸리봉 또는 갓..
▲ 쫓비산 쫓빛으로 물든 섬진강에 비친 봉우리를 쫓비봉으로 불렀다는데 짙은 운무로 인해 조망이 없어 여유로운 섬진강의 푸른 물결은 담으로 미루었다 ▲ 쫓비산 정상석이 산이름과 달리 정겹게 느껴진다 ▲ 갈미봉 정상 이곳도 짙은 운무로 인해 사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곳..
▲ 오늘 산행에서 하나뿐인 정상석 "한오봉" ▲ 경각산(鯨角山) 경각산은 고래경(鯨), 뿔각(角)을 써서 고래등에 남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 다가온다 그리고 정상에 있는 두개의 바위..
▲ 동엽령에서 바라 본 중앙 무룡산, 우측 남덕유산, 멀리 좌측 지리산, 우측으로 반야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저곳 지리산까지 가야 이번 대간길이 끝난다 ▲ 빼재(920m) ---수령(秀嶺), 신풍령, 상오정고개 라고도 한다 빼재는 삼국시대부터 각 국의 접경 지역이였기에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