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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낙영산(落影山) 말 그대로 "그림자가 떨어진 산"이라 하여 낙영산이라 한다. 시간을 너무 소비하여 낙영산에서는 사진만 찍고 안부로 내려선다 ▲ 안부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쌀개봉, 뒤로 조봉산이 고개를 내민다. ▲ 낙영산을 지나 도명산 갈림길이 있는 안부에 13:40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도명산은 우측이고 쌀개봉을 지나 조봉산은 직진하면 된다. 원래 계획대로 라면 쌀개봉을 지나 조봉산까지 왕복하고 도명산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늦었고또 함박눈이 내려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조봉산까지 왕복 2시간 걸리는데 시간상으로 무리라고 판단, 일행들과 의논하여 쌀개봉까지만 왕복하기로 하고 미륵산성을 따라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쌀개봉으로 향했다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에 있는 사적..
▲ 가령산 전 철계단이 있는 조망처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멀리 가무낙도의 마지막 봉인 뽀족한 도명산이 보인다 ▲ 요상하게 생긴 이 바위를 머라고 해야할까? ▲ 가령산 자화상 가령산 오름에 눈이 내렸으나 도착하니 그쳤으며, 하루종일 눈이 왔다가 그치기를 반복했다 ▲ 무영봉, 정상석은 없지만 「가무낙도(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의 봉우리 중 최고 높은 봉우리이다 ▲ 눈내리는 삼형제 바위에서, 뒤로 무영봉이다 ▲ 주전자 바위 자화상 ▲ 주전자 바위와 인접해 있는 바위, 공룡바위라고 해야하나~~~~~~아님 낙타 등이라고 해야하나 저곳에 올라갈 수 있는데 눈으로 인해 미끄러워 패스했다 ▲ 나이가 얼마나 되었을까? 힘들어서 인지 바위에 기대어 있다 ▲ 낙영산(落影山) 말 그대로 "그림자가 떨어진 산"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