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신율마을 (1)
승욱이 사는 세상
지리산 『작은진도사골, 문수대, 질매재골』 "2022. 6. 11."
▲ 진도사바위 진도사골 계곡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바위가 진도사바위이다. 그 옛날 진도사가 도를 닦던 중 해가 지려고 하자 큼지막한 너럭바위에 구멍을 둟고 나무를 꽂아 해가 넘어가지 못하게 매달아 놓고 그날 몫의 도를 다 닦은 후 해를 풀어 주었다고 한다 - 전설따라 삼천리 믿거나 말거나 ㅎ ▲ 문수대 전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앞쪽 능선이 돼지령에서 왕실봉과 문바우등을 지나 왕시리봉으로 이어지고, 왕시루봉 뒤로는 백운산과 도솔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으며, 문바우등 좌측으로 황장산과 촛대봉, 그 뒤로는 남부능선의 삼신봉 마루금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 문수대(文殊臺) 노고단 아래 위치한 문수암은 약 190여 년 전 화엄사 스님이시던 초운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약 50m가 넘는 아찔한 절벽이 병..
지 리 산 산행
2022. 6. 1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