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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남포루 전망바위에서 이곳에 서면 팔공산 비로봉이 시원하게 보인다 ▲ 가산바위와 북문, 동문 등에서 하루종일 복수초를 원없이 구경했다 다음날 출근해서까지 눈앞이 노랗게 ㅎㅎㅎ ▲ 가산바위 가산산성 서북쪽 성벽 사이에 위치한 바위로서 가암(架巖)이라고도 부른다. 이 바위 상면은 20평 규모의 넓은 평면으로 되어 있으며, 사방을 원히 전망할 수 있어 대구광역시의 전경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다. 바위 상면 동단에 큰 구멍이 나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신라시대 고승이었던 도선(827~898)이 산천을 편력하면서 지기를 잡기 위해 이 구멍에다 쇠로 만든 소와 형상을 묻어 지기를 눌렀다고 한다. ▲ 장대터에 세운 가산 정상석 장대터는 가산의 해발 901m 정상부에 있다. 장대는 돌과 흙으로 쌓아 다진 부지에 정면 ..
▲ 영암산 오름 암릉에서 시묘산을 바라보며~~~~ 멀리 유학산과 백운산 방향인데 희미하네요 ▲ 영암산(북봉), 건너편 금오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 영암산(領岩山, 784m).......................뒤로 금오산이 멋지게 솟아 있다 영암산의 유래 성주군 초전면,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지역에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정상은 초전면 용봉리 산58-8번지에 위치한다. 현재 산의 이름은 영암산이나 과거 성주의 읍지(邑誌)인 경산지(京山志)나 성산지(星山誌)에는 매달린 방울을 뜻하는 현령산(懸鈴山)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말로 방울암산이라 불렀다고 하였다. 아마도 지금의 영암산 명칭은 '방울 령(鈴)'에서 비롯되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전해 오기로는 방울암산이라 한 것이 성주 쪽에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