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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6. 15. 도락산 본문

충 청 도 산행

08. 6. 15. 도락산

지리산 독사 2008. 6. 16. 14:57

언제 : 2008. 6. 15.(날씨 : 맑음)

어디 : 충북 단양 도락산(964M)

누구와 : 100인 산악회 회원 21명

족적 및 시간

상선암 휴게소 --- 철계단 --- 제봉 ---신선봉 --- 도락산 --- 신선봉 --- 915봉 갈림길 --- 채운봉 --- 선바위 --- 상선암 휴게소(원점회귀) ....  총 5시간 20분 소요

# 채운봉 방향 암릉 통과시 다른 산행팀의 등반사고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한다"며 우암 송시열 선생이 도락산이라 이름을 붙였음 

 

 더위에 지친 우리님들과 이슬방울님이 수박에 정신이 없고

 한 인물하고,

 용대장님 포즈 죽인다

 바다님 뒤에서 이슬방울이는 뭐 하는고

 

 

 고목이 된 소나무에서 한 포즈하고

 

 하늘을 받쳐 든 울 회장님

 암산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있고

 

 우리집 정원수를 도락산에

 인고의 세월을 바위 위에서 견디고 있는 소나무

 

 

 

 

 

 

 

 소나무 사이로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죽인다"

 

 

 

 

 

 

 

 왠 고인돌이 산 정상에

 

 

 

 

 신선봉의 작은 연못으로 숫처녀가 물을 퍼 내면 소나기가 내려 다시 물을 채운다는 바위 연못

  

 

 

 하산시 신선봉에서 KBS와 YTN이 동시 촬영하다보니 두명씩 보는 방향이 틀림

 

 

 

 하산시 뒤돌아 본 암벽

 

 

 

 채운봉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할 능선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보고

 사진이 한장뿐인 울 백산님

 

 

 

 흔들바위 있는 곳에 위치한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

 

마지막이 작은 선바위입니다. 근데 큰 선바위는 작은 선바위보다 위쪽에 위치하는데 보지 못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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