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12. 15. 단석산

언제 : 2008. 12. 15.(월요일) 어디 :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827M)누구 : 중전마마와족적 : 강산식당--천포교--장군봉--마애불--진달래능선--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오덕선원--송선2리 정류소(우중골)시간 : 09:45 산행시작 14:55 산행종료 -------- 5시간 10분 소요(점심시간포함)유래 : 단석산(斷石山)은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무술을 연마하던 중, 칼로 돌을 베었다는 단석의 설화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최근 설화 덕분으로 많은 산꾼들이 찾고 있고, 국보 제199호인 신라 최대의 석굴사원인 신선사 마애불상군이 위치하고 있다.후기 : 월요일 하루 휴가로 인하여 멀리 가지는 못하고 중전마마와 가까운 산행지를 찾다보니 단석산으로 가게 되었고, 평일로 인하여 산꾼이 없어 한적한 산행을 하였으며, 아쉬운 점은 진달래능선 가기전 암봉에 위치한 마애불을 보지 못한 점이다. 단석산 정상에 있는 단석 산행 들머리인 고속도로상 천포교 다리 밑에서 장군봉으로 정면에 뒤쪽에 있는 것이 장군바위인 것으로 추정 전방대에서 건천IC방향으로 한컷 요게 장군바위 같은데요.....앞에 무덤이 있는데 바위군에 둘러쌓여 요새라고 할수 있다.  장군바위 위에서 마애불이 있는 암봉인데...사진 바위 뒤쪽에 마애불이 있는데 보지 못하고 지나쳤음 송선저수지와 흠골저수지로 마애불 직전 전망바위에서 한컷 산행초입에서 처음 만나는 이정표 중전마마.....나무터널에서   단석산 정상에서 ......................!   단석산 정상에서 멀리 울산의 고헌산 방향으로 한컷하였는데...시야가 흐려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단석을 가운데 두고  신라 최초의 석굴사원으로 'ㄷ'자 모양의 거대한 암벽이 돌방을 이루고 있고 벽면에 10구의 부처가 새김되어 있는 마애불상군 벽면에 부처상  좌측 부처님은 발까지 새겨져 있다   마애불상군의 반대쪽 모습 신선사 대웅보전 손선2리 등산초입에 있는 오덕선원

송선2리 정류장으로 향하면서 옛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지붕과 좁은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