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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통도사 홍매화(2017. 2. 11) 본문
2017. 2. 11(토) 오후 생수통 2개를 차에 싣고 통도사에 약수를 떠러 갔다
한달에 두 번 정도 가는 길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몇 일전 통도사 홍매화가 피였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구경도 할겸해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등산 다니면서 가지고 다니는 미러리스지만 그래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할려고 가져갔다
그런데 들고 다니기도 힘든 큰 카메라들이 줄지어 접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ㅎㅎㅎ 그래도 등산시는 가벼워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라 몇커트 하였다
실력은 영 엉망이지만....!
통도사에 핀 3그루의 매화꽃 다 있어요
▲ 요건 첫번째 통도사 홍매화
▲ 휴대폰으로 재촬영
▲ 2
▲ 통도사 홍매화
▲ 2
▲ 3
▲ 4
▲ 5
▲ 6
▲ 요거는 2번째 매화
▲ 요것도 3번째 매화
▲ 강원도와 호남지방에는 눈이 내리는데, 양산통도사에는 이렇게 매화가 피였다
이 추위 잘 견디어 얼지 않고 더 예쁘게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같이 구경하는 전문 사진작가들도 모두들 한마디 한다
얼지 말라고, 더 예쁜 꽃을 피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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