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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단석산(斷石山)은 tls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무예연마 중 칼로 돌을 베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 2 ▲ 상제암 마애여래좌상(부처바위) 신라말기 또는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마애불은 늘어뜨린 왼손을 잡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이루어 지려나 모르겠네..
▲ 망월사에서 바둑바위로 오르는 첫 전망대에서 ▲ 금오산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사적 제311호인 남산은 신라의 왕도였던 경주의 남쪽에 솟아 있는 금오산과 고위산 두 봉우리를 비롯하여 도당산, 양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통들어 남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산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동서로 가로지른 길이가 약 4km, 남북의 길이가 8km에 40여 계곡이 있고, 이곳에는 수많은 불적이 산재되어 있으며 여러전설과 설화들이 깃들어 있다 신라건국 전설이 깃든 나정, 신라왕실의 애환이 서린 포석정터, 김시습이 거쳐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었다고 하는 용장사터 등 많은 신라시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그뿐아니라 신라가 불교를 국교로 한 이후 남산은 부처가 머무는 영산으로 신성시되어 많은 사찰..
▲ OK그린 목장의 명품송 ▲ 좌) 고헌산 서봉, 우) 고헌산 동봉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034M의 산으로 옛 성터와 억새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가뭄이 들면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낙동정맥이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다 영남..
언제 : 2008. 12. 15.(월요일) 어디 :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827M)누구 : 중전마마와족적 : 강산식당--천포교--장군봉--마애불--진달래능선--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오덕선원--송선2리 정류소(우중골)시간 : 09:45 산행시작 14:55 산행종료 -------- 5시간 10분 소요(점심시간포함)유래 : 단석산(斷石山)은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무술을 연마하던 중, 칼로 돌을 베었다는 단석의 설화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최근 설화 덕분으로 많은 산꾼들이 찾고 있고, 국보 제199호인 신라 최대의 석굴사원인 신선사 마애불상군이 위치하고 있다.후기 : 월요일 하루 휴가로 인하여 멀리 가지는 못하고 중전마마와 가까운 산행지를 찾다보니 단석산으로 가게 되었고, 평일로 인하여 산꾼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