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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경주 무장봉 억새 물감을 뿌려놓은 듯 파란 하늘에 흰구름 떠 다니고 하늘 향해 하늘거리는 억새는 정말 평화롭게 느껴진다 ▲ 무장봉 무장산 길에는 '무장사'라는 절터가 있는데, 에 의하면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병기와 투구를 이 골짜기에 숨겼다는 유래로 인하여 무장산이라고 한다. 투구 무(鍪), 감출 장(藏) 자를 쓰는 무장사鍪藏寺와 같은 맥락이다. 이곳에는 현재 보물 제125호인 무장사아미타불조상 사적비 이수 및 귀부와 보물 제126호인 무장사지 3층석탑이 남아 있다. 무장산은 원래 포항 오어사를 품은 운제산과 경주 토함산을 잇는 624봉으로 불리다 최근 정상에 '경주 무장산 624m'라는 표식을 하면서 무장산으로 통용되고 있다. 석탑과 절터 등의 역사적 사실에서도 오래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
무장산(624m) 억새 경주시 암곡동에 위치한 무장산은 경주 국립공원 내 위치하며 포항과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일연스님이 쓴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태종 무열왕(김춘추)이 삼국통일 후 전쟁없는 평화 시대를 열겠다고 병기와 투구를 골짜기에 묻으므로 인해 투구모와 감출장 자를 써 산이름이 붙여 졌으며 무장사지의 이름도 산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2013. 10. 13(일). ------ 4시간 30분 소요왕산 버스종점--입산통제소--무장사지 삼층석탑--옛 오리온 목장--무장산--왕산 버스종점(원점회귀) 경주에 일이 있어 마나님과 같이 가면서 무장산 억새를 구경하기로 했다, 잦은 외출은 아니지만 동행해보니 하루가 즐거웠다 옛 오리온 목장이 억새군락지로 그기에 "선덕여왕" 영화촬영지로 인해 더욱 많이 알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