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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세동치에서 바라본 반야봉 쪽의 멋진 구름, 꼭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인 고싸움하는 형상의 구름이다. ▲ 세동치(1,107m) 고개의 모습이 소의 등을 닮았다고 해서 쇠등치, 쇠등치에서 변화해서 세동치라 부른다 ▲ 세걸산(世傑山, 1,216m) 세걸산은 산세가 호걸이 나올 만한 웅장함을 지니고 있어 세걸산이라 붙여졌으며, 운봉읍의 공안리와 뱀사골 반선과의 한가운데에 솟아있는 산이다. 북으로는 덕두산, 바래봉, 남으로는 고리봉, 만복대와 가지런히 하나의 산줄기 위에 늘어서 있는 산의 하나로 지리산 원줄기의 서부지역을 차지해 지리산국림봉원에 속한다. 세걸산 줄기는 행정적으로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의 분수령이 되는바 이곳 계곡물은 서쪽으로 지금의 학생수련원과 공안천을 지나 운봉평야의 젖줄인 광천으로 ..

▲ 바래봉 유래 흥부가 살았다는 전북 남원 운봉마을 뒤로 산 하나가 웅장하게 서 있다. 바래봉이란 본래 발산(鉢山)이라 하였으며, 바래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 그릇인 바리란 뜻으로 봉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속칭 삿갓봉.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모양과 같은데서 유래) 한때는 운봉면에서 양을 방목했으나 철쭉잎을 먹은 양들이 설사를 하는 탓에 양 방목을그만 두었다고 한다 ▲ 바래봉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팔랑재에서 지리산 천왕봉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 팔랑재에서 촬영한 지리산 동영상 ▲ 팔랑마을, 느랭이골, 바래봉, 팔랑재 발자취▶ 언 제 : 2024. 12. 25(수). 09:24 산행시작 ------ 4시간 55분 소요▶ 어 디 : 팔랑마을 - 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