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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삼신봉(三神峰, 1,284m) 경남 하동군 묵계리에 있는 봉우리이다, 청암면과 산청군 시천면의 경계를 이룬다. 천왕봉에서 서쪽으로 제석봉, 연하봉을 거쳐 촛대봉을 지나 남쪽으로 맥이 뻗어나가서 삼신봉을 이룬다. 삼신봉은 다시 좌우로 팔을 벌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지맥을 이루었다. 외삼신봉 아래에는 일월대와 미륵암터가 있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품안에 묵계리가 입지하고 있다. 묵계리는 지리산의 청학동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삼신봉의 지맥 사이에 Y자 모양으로 형성된 골짜기를 따라 농경지가 형성되고 작은 분지상에 나지막한 산억덕을 등지고 자연마을이 입지하였다 삼신봉의 남쪽 사면 골짜기에 삼신동(三神洞)이 있다. 「진양지」에 "삼신동은 천왕봉의 남쪽에 있다. 신흥사, 의신사. 영신가 세절로 들어가는..
▲ 물 맑고, 작은 소와 풍경이 어우러진 내원골 쉬어가기 좋은 계곡이다 ▲ 소은산막(素隱山幕) 은둔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수행의 흔적이라고 해야하나~~~ 오래전부터 비어 있는 듯 자물쇠가 굳게 잠겨 있어도 그 흔적 만큼은 옛 집처럼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불일폭포 청학의 머리 위에서 ▲ 청학이 살아 있는 불일폭포 ▲ 지리산 내원골, 소은산막, 불일폭포, 도성암 발자취 ▶ 언 제 : 2021. 5. 8(토). 08:00 산행시작 ------ 7시간 소요 ▶ 어 디 : 국사암 -- 매봉 -- 금당 -- 묵자바위 -- 수행촌 -- 활인령 -- 소원산막 -- 고룡암터 -- 청학봉 -- 불일암 -- 불일폭포 -- 백학봉 -- 도성암 -- 사관원 -- 국사암 .... 약 11km ▶ 누구와 : 지리팀 4명 ..
▲ 불일폭포 상단, 청학의 머리에서 폭포 아래를 바라본 모습 불일폭포의 유래는 조계종의 창시자인 보조국사 지눌이 입적하자 고려 21대 희종이 지눌이 머물던 암자에 불일(佛日)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암자 이름을 불일암(佛日庵)이라 했으며 바로 옆 폭포를 불일폭포라 했다고 한다 ▲ 청학의 머리에서 촬영한 불일폭포 동영상 ▲ 청학이 날아오르는 불일폭포 ▲ 불일폭포 동영상
▲ 쇠통바위 = 진짜 옛날 곳간 출입문에 채웠던 쇠통처럼 생겼다 그 옛날 자물쇠통과 닮았다하여 쇠통바위라 부르며 저 열쇠 구멍에 맞는 바위가 청학동 어디에 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자물쇠바위를 이곳에 꽃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데......... 쇠통바위 뒤로 1301봉이고 그 좌측 아래에 하동 독바위가 있다. ▲ 불일폭포(佛日瀑布), = 청학이 승천하는 것이 보이나요 불일폭포 아래 용소에 살던 용이 승천하면서 꼬리로 살짝 쳐서 청학봉(靑鶴峰), 백학봉(白鶴峰)을 만들고 그 사이로 물이 흘러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높이가 60m로서 장엄하고 아름다운 폭포이다. 고려 희종(재위 1204년~1211년) 때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폭포 근처에서 수도하였는데 입적하신 후 희종이 시호를..
▲ 삼신봉(三神峰, 1,284m) 경남 하동군 묵계리에 있는 봉우리이다, 청암면과 산청군 시천면의 경계를 이룬다. 천왕봉에서 서쪽으로 제석봉, 연하봉을 거쳐 촛대봉을 지나 남쪽으로 맥이 뻗어나가서 삼신봉을 이룬다. 삼신봉은 다시 좌우로 팔을 벌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지맥을 이루었다. 외삼신봉 아래에는 일월대와 미륵암터가 있다. 내삼신봉과 외삼신봉의 품안에 묵계리가 입지하고 있다. 묵계리는 지리산의 청학동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삼신봉의 지맥 사이에 Y자 모양으로 형성된 골짜기를 따라 농경지가 형성되고 작은 분지상에 나지막한 산억덕을 등지고 자연마을이 입지하였다 삼신봉의 남쪽 사면 골짜기에 삼신동(三神洞)이 있다. 「진양지」에 "삼신동은 천왕봉의 남쪽에 있다. 신흥사, 의신사. 영신가 세절로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