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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흘림골 등산로 입구에서 주차하러 간 일행을 기다리며, 출입 체크인 하시는 분은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아 노인일자리로 일하시는 것 같았다, 15:00경이 되니 국공이 와서 퇴근준비를 하였다 ▶ 언 제: 2022. 10. 13(목). 15:10 산행시작 ------ 3시간 6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흘림골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주전골 - 선녀탕 - 독주암 - 오색석사(성국사) - 오색주차장 ... 약 6.44km ▶ 설악산 2일차 오전 울산바위 서봉 산행을 마치고 속초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승용차로 이동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14:59분이였다. 15:00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니 1분 남은 셈이였다. 그래서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휴대..
▲ 용소폭포 운곡폭포에서 하산 후 오후에 용소마을로 들어가 회관을 지나 개인 사유지에 추자를 하였으나 밭 주인인지는 몰라도 주차를 하면 안된다고 하여 다시 마을을 내려와 마을 입구인 고속도로 밑에 주차를 했다. 약 1km를 걸어 올라가면 우측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농막이 있고 그 뒤편으로 들어가면 용소폭포를 만날 수 있다 예전에 용소마을에서 용소골 만수동폭포를 지나 천성산에 올랐다가 흑룡폭포로 하산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용소폭포를 만나지 못했다 ▲ 용소마을에서 용소골을 오르다 우측으로 농막을 만나면 농막지나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면 된다 ▲ 철망이 뜯겨져 있고, 아래는 뚫려 있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 청석 위로 흐르는 시퍼른 물이 범상치 않아 보인다 ▲ 용소폭포 ▲ 용소폭포의 나 ▲ 이곳에서도 시..
▲ 용소마을에서 용소골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용소폭포 영남알프스 파래소폭포와 닮았으며, 우렁차게 떨어지는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그옛날 용이 살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