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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추령 백년찻집의 정원에 있는 용바위,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바위가 근육질을 자랑하고 있어 신기할 뿐이다 ▲ 토함산(吐含山) 토함산은 호국의진산으로 예로부터 신성시 되어 온 산이다. 신라의 영산으로 일명 동악이라 불리었으며 서악 선도산, 남악 금오산, 북악 금강산, 중악 남산..
▲ 내장산 신선봉(內藏山 神仙峰, 763m) 내장산 최고봉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내장 9봉을 조망할 수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하였으나 봉우리가 높아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신선봉이라 불리운다 봉우리 아래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 기름바위, ..
▲ 안개 자욱한 구절재에서 산행 시작하여 344봉에 올라서자 인근 옥정호에서 비롯된 물안개가 산허리를 둘러 안개바다의 장관을 연출하였다 ▲ 순창 산내면과 산회면을 연결하는 30번 국도가 지나가는 구절재에서 20명의 대원들 단체사진 남기고 산행 시작했다 ▲ 정상석 없는 오늘 산행..
▲ 울산 산과사람들 토함산 시산제 ▲ 정상에 산꾼이 많아 옆에서 이정표를 정상삼아 함월산을 배경으로 한 컷 나뭇가지에 매달린 떨어지기 싫은 눈뭉치 곧 떨어질것 같은디요 2014. 2. 16(일) 시산제 포함 4시간 30분 소요추령(백년찻집) -- 포수샘 -- 불국사 갈림길 --- 토함산 -- 마동갈림길 -- 마동경주 토함산(吐含山)은 호국의 진산으로 예로부터 신성시 되어온 산이다. 신라의 영산으로 일명 동악이라 불리었으며 서악 선도산, 남악 금오산, 북악 금강산, 중악 남산과 더불어 신라 5악이다토함산의 유래는 두가지 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신라의 4대 임금인 석탈해왕이 죽은 후 동악의 산이 되었다고 한다. 석탈해왕은 토해왕이라고도 했는데 토함산의 이름은 동악의 산이 된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고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