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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생 화

모과나무

지리산 독사 2009. 8. 21. 00:45

 

 모과나무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다. 목재는 단단하고 질이 좋아 기구재로, 열매는 기침의 약재로 쓰인다. 관상수, 과수 또는 분재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꽃이 피고,  10~11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관상수나 분재용 또는 정원수이다. 나무껍질은 묵은 껍질조각이 벗겨지면서 흰무늬 얼룩을 만든다. 잎은 어긋나고, 길죽한 달걀형~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피침형 턱잎은 가장자리에 샘털이 있다.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린다.

울퉁불퉁하게 생긴 타원형 열매는  이과(梨果)로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10∼20cm, 지름 8∼15cm이며, 9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데 향기는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운문사 내원암에 있는 모과나무....근데 다른 모과나무와는 종류가 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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