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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2011. 12월에 핀 진달래와 영산홍 본문
정말 이상하다 12월에 진달래와 영산홍이라니.....!
이젠 세상이 시끄러우니 꽃들도 철을 모르고, 미쳤는가.....아님 세상이 너무 따뜻해서일까?
그러나 봄에 피는 꽃을 한 겨울에 그것도 산에서 만나니 반갑기는 하다
▲ 2011. 11. 25. 해남 두륜산 산행시 투구봉 아래에서 촬영한 진달래
꽃은 4-5월에 피는데 이게 왠일인지 ...........!
▲ 2011. 12. 9. 울산 성안동 사무실 뒤편에 핀 진달래과의 영산홍
4-5월에 꽃을 피워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 그런데 12월에 핀 꽃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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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12. 11. 통영 벽방산 산행시 해발 336m에 핀 진달래
유일하게 한 나무에 많은 진달래가 피었고, 꽃 몽우리가 많이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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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좋아하는 성님들과 함께 산행을 하였기 때문일까?. 아님 올만에 산을 찾는 나를 반기는 것일까?
이것도 아님 이상 기온 탓일까. 암튼 한 겨울에 봄에 피는 꽃을......!
그것도 산속에서 구경을 하고 카메라에 담으니 내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리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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