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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여행

태화강 국가정원 야경 "2021. 4. 6."

지리산 독사 2021. 5. 9. 14:22

▲ 태화강 국가정원 홈페이지 사진

    태화강 둔치가 2019. 7. 12. 순천만에 이어 두 번째로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십리대숲, 은하수가 흐르는 대나무 숲 정원인 은하수길, 계절마다 색색의 옷을 갈아 입는 꽃의 정원인 초화원,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한데 모인 무궁화 정원과 그외 국화 정원, 작약원, 무지개 공원, 모네의 정원, 대나무 생태원, 향기 정원, 작가 정원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2020. 9. 7.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 침수 피해를 당한 적도 있지만 2021년에는 어김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도

 

▲ 태화강 국가정원의 야경

    중구쪽에서 남구 방향 십리대밭교와 아파트를 배경으로 조명이 변하는 순간을 이용하여 촬영한 야경

 

▲ 유채꽃 뒤로 중구 태화루 방향 야경

 

▲ 초화원 방향에서 남구 십리대밭교 방향으로 야경

 

▲ 태화루

 

    ▲ 은하수가 흐르는 대나무 숲 정원인 은하수길 야경

 

    ▲ 은하수 다리, 조명을 받아 더 멋지다

        은하수 다리는 울산시 남구 옥동에서 북구 농소간 신설교량인 "국가정원교" 하부에 설치된 인도교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하여 은하수 다리로 하였으며, 시민들은 태화강물에 비치는 야간 조명이 은하수처럼 아름다워 잘 어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