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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관상용 꽃양귀비 만발 "2021. 5. 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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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관상용 꽃양귀비 만발 "2021. 5. 6."

지리산 독사 2021. 5. 9. 14:24

▲ 태화강 국가정원 꽃양귀비

    2021년에도 어김없이 시민들 곁으로 찾아와 인사한다

 

    태화강 둔치가 2019. 7. 12. 순천만에 이어 두 번째로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십리대숲, 은하수가 흐르는 대나무 숲 정원인 은하수길, 계절마다 색색의 옷을 갈아 입는 꽃의 정원인 초화원,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한데 모인 무궁화 정원과 그외 국화 정원, 작약원, 무지개 공원, 모네의 정원, 대나무 생태원, 향기 정원, 작가 정원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 안개초와 양귀비 꽃, 하얀색과 붉은색이 서로 견제하듯이 경계를 이루고 있다 

    안개초의 꽃말은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이며 양귀비는 「위로, 위안」이다.

 

    ▲ 은하수 길의 죽순

 

 

▲ 양귀비 꽃과 어우러진 야경도 멋지다

    이만때쯤 태화강 국가정원에 나가면 유혹하는 양귀비 꽃을 원없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