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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와룡산 천왕봉 용두공원에서 이슬비 그칠때 오르다보니 산객을 만나지 못했다 와룡산은 높고 낮은 아흔아홉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이라고도 불리우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마리가 누워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와룡산 새섬봉 전 왕관바위에서 자화상 ▲ 와룡산 새섬봉 먼 옛날 와룡산이 바닷물에 잠겼을 때 이곳에 새 한마리만 앉을 수 있었다 하여 새섬봉이라 고 한다 ▲ 도암재에서 충북 괴산에서 관광버스를 이용, 1박 2일로 산행 및 여행을 온 한 분을 만나 민재봉까지 동행을 했다 그래서 와룡산 민재봉에서 요렇게 인정샷도 하고 ~~~ ▶ 와룡산 유래 와룡산은 해발 801.4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 아홉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

▲ 적대봉 오름길 암릉구간에서 거금도와 소록도를 연결한 거금대교를 배경으로 ~~~ 거금대교는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흥리(거금도)와 도양읍 소록리(소록도)를 연결한 다리로 국내 해상 교량 가운데 최초로 복층교량으로 개통하였다 거금대교 앞쪽 섬이 상화도 하화도이며, 소록도와 도양읍을 연결한 소록대교는 소록도에 숨어 보이지 않는다 ▲ 적대봉(積臺峰) 봉화대(일명 봉수대) 내에 있는 정상석 적대봉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 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섬에 솟은 산이면서도 고흥군에서는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은 산이고,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이다. ▲ 봉수대 앞에 떡하니 큰 정상석이 있고, 그 옆에 봉화대 유래가 기록되어 있다 적대봉 봉화대는 조선 초기부터 전국 직봉경로 제5거(..

▲ 낙영산(落影山) 말 그대로 "그림자가 떨어진 산"이라 하여 낙영산이라 한다. 시간을 너무 소비하여 낙영산에서는 사진만 찍고 안부로 내려선다 ▲ 안부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쌀개봉, 뒤로 조봉산이 고개를 내민다. ▲ 낙영산을 지나 도명산 갈림길이 있는 안부에 13:40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도명산은 우측이고 쌀개봉을 지나 조봉산은 직진하면 된다. 원래 계획대로 라면 쌀개봉을 지나 조봉산까지 왕복하고 도명산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늦었고또 함박눈이 내려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조봉산까지 왕복 2시간 걸리는데 시간상으로 무리라고 판단, 일행들과 의논하여 쌀개봉까지만 왕복하기로 하고 미륵산성을 따라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쌀개봉으로 향했다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에 있는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