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남근석 (4)
승욱이 사는 세상

▲ 웅장한 기에 압도당한 소승폭포 내가 너무 작아 보이네~~~ ▲ 돼지바위, 주디, 코, 눈, 다리 ㅎㅎㅎ 닮았나요? ▲ 웅장 ▲ 너덜과 털진달래로 유명한 귀때기청봉, 뒤로 가리봉과 주걱봉도 웅장하다 ▲ 상투바위골의 무명폭포,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자일을 끊어버려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내려 갈 수 없는 이험한 곳이다. 우리는 사전에 준비한 슬링을 설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내려갔다 ▼ 폭포를 내려가 올려다 본 모습이다. ▲ 상투바위골의 두번째 폭포다, 우회하여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이다. 이곳은 내려오면서 우측으로 우회를 하여야 한다 ▲ 소승폭포, 귀때기청봉, 상투바위골 발자취 ▶ 언 제: 2023. 5. 16(화). 05:03 산행시작 ------ 약 8.55km, 11시간 18분 소요 일행이 발..

▲ 제천 동산 명물 남근석 약 14년 만에 재회를 하였는데 그대로였다 ▲ 남근석을 지나 암릉 로프길을 오르다 뒤돌아본 파노라마 중앙 아래 암릉이 남근석이 있는 곳이다. 남근석을 지나 무암사와 뒤로 배바위, 멀리 청풍호가 희미하게 보인다. ▲ 동산은 충북 제천시 금북면과 단양군 매표읍을 경계로 이루며, 정상은 잡목으로 둘러 쌓여 있어 전혀 조망이 없다 동산 유래는 조선시대 도호부였던 청풍고을에서 바라봤을 때 동쪽에 위치하여 동산이라고 불린다고 전해진다. ▲ 작성산의 원래 이름은 까치성산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지형도를 만들면서 '까치작(鵲)'자로 표기한 뒤부터 문헌에는 까치성산보다는 작성산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쓰게 되었다하며, 이 곳 사람들은 이 산을 ‘까치성산'으로 부르고 있다. ▲ 작성산, 까치성..

▲ 용문사 석문 ▲ 마석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531m이다. 정상 부근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마석산(磨石山)이라고 하였다. 산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많고 나무로 뒤덮인 정상에는 헬기 착륙장이 있다. 북서쪽으로 경주 국립공원 남산 지구가 이어지며 남쪽 산 아래로 904번 지방 도로가 지나 간다. 거대한 암벽위에 새긴 높이 4.6m의 백운대 "마애불입상과 마석산 삼층석탑" 등의 유적이 있다 ▲ 마석산 정상 부근에 있는 맷돌바위, 큰 바위 2개가 가운데 작은바위를 갈아버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맷돌바위 앞에 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석산도 이 맷돌바위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 남근석이라 하는데 영~~~ 요거 ..

▲ 하늘로 구멍 뚫린 거대한 용문바위 ▲ 용문바위에서 바라본 비봉산의 모습 비봉산은 여인이 머리를 뒤로 풀어헤치고 다리를 구부리고 누워 있는 형상이다. 좌측 얼굴부분이 정상이고, 얼굴아래 미인의 턱과 남근석이 있으며 중앙이 여인의 가슴부분이다. 내려 앉은 안개로 인해 거창의 미인봉보다 더 여인을 닮은 것 같다 ▲ 금성산 유래 경북 의성군 금성면은 삼한의 부족국가였던 조문국의 도읍지이다. 이곳에 있는 금성산(해발 530m)은 국내 최초의 사화산(死火山)이며 조문국 시대에 축성한 금성산성(쇠을산성)과 기마병을 훈련하던 자리(병마훈련장)을 보면서 오를 수 있는 전설의 명산이다. 산정(山頂)에는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진다는 상제단(上帝檀)이 있었으나 일제 때 멸실되었으며 산정에 묘를 쓰면 후손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