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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상월봉과 상불바위 상월봉은 구인사의 중창조사인 상월원각 대조사이신 박상월 스님이 9봉8문과 법월팔문을 올라 국망봉과 신선봉 사이에 상월이라고 새겨 놓아서 상월봉이 됐다고 한다 ▲ 국망봉 전 꽃밭에서 즐기기 ▲국망봉(國望峰)의 유래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와 경상북도와 도계를 이루는 봉우리로 국망봉이라 한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56대 경순왕은 나라를 왕건에게 빼앗기고 천년사직과 백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명산과 대찰을 찾아 헤매다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 궁뜰에 동궁저(동궁저)라는 이궁을 짓고 머물고 있었다. 덕주공주는 월악산 덕주사에 의탁하여 부왕을 그리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가련한 모습을 암벽에 새기기도 하였다 왕자인 마의태자도 신라를 왕건으로부터 희복하려다 실패하자 엄동설한에 베옷 한 벌만..

▲ 소백산 연화봉의 일출 전 모습 ▲ 소백산 연화봉 일출, 복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환상적인 일출을 구경한 날이다. ▲ 소백산 비로봉 자화상 소백산의 유래는 큰 산을 의미하는 백산(白山) 계열에 속하는 산으로 동북쪽에 자리한 태백산보다는 작다는 의미에서 소백산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또는 산머리에 흰 눈을 이고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비로봉의 비로는 불계의 비로자나의 준말이며 몸의 빛, 지혜의 빛이 법계에 두루 비치어 가득하다는 뜻이다 ▲ 국망봉(國望峰)의 유래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와 경상북도와 도계를 이루는 봉우리로 국망봉이라 한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56대 경순왕은 나라를 왕건에게 빼앗기고 천년사직과 백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명산과 대찰을 찾아 헤매다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