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 사는 세상
제4회 울산 어울길 행사 참석(2015. 9. 19) 본문
2015년 울산 어울길 행사 단체 인정샷(이화 기적의 도서관 옆 공터)
천마산 정상에서 함께한 산우
울산 어울길 산행지도
울산 어울길 종합안내판
울산 어울길 고도표
이15년 제4회 울산 어울길 걷기 행사 참석
2015. 9. 19.(토요일) 12:00 ~ 17:10.......시간 무의미, 서암사 ~ 이화 기적의도사관까지
생각 같아선 전 구간 같이 하고 싶었지만 토요일 출근 관계로 같이 하지 못하고 서암사부터 같이 했다
사무실 직원 차량으로 종주하는 팀들이 점심 먹기로 한 서암사까지 갔으나 시간이 이른 것인지 도착을 하지 않았다
기다리기 보다는 천천히 가면 다라 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혼자 걷다 무한산악회 팀들을 만나 막걸리도 한잔했다
중간에 밤도 주워가며 천천히 가다보니 정상특파원 등 종주팀을 만났고 이화까지 함께할 수 있었다
울산 어울길이란?
구·군의 강과 길,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람, 이웃과 이웃이 어울리고 화합하는 의미로 울산 어울길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총 75km에 이르는 길로 모두 7개 구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2009년 7월 20일 울산산악연합회 이채욱 고문이 경상일보에 제인 기고를 하였고
2010년 경상일보의 후원을 받아 산유회에서 개척산행, 2011년 4월 29~30일 양일간 산유회에서 종주산행을 하였으며
2012 년부터 울산산악연합회에서 어울길 산행 행사를 계최하고 있으며 2015년이 4회째이다
◎ 월봉사~이화동천 A코스 <세월, 다물종주, 청맥>
구 간 |
구간거리(km) |
예상소요시간 |
목표시간 |
비 고 |
1.월봉사~염포삼거리 |
6 |
1시간 30분 |
08:00 |
식전행사 및 06:30 출발 |
2.염포삼거리~무룡고개 |
10 |
2시간 30분 |
10:30 |
단축 팀 합류 및 간식 지원 |
3.무룡고개~기령고개 |
14.5 |
4시간 |
14:30 |
중식시간 포함 |
4.기령고개~이화동천 |
4.5 |
1시간 |
15:30 |
행사장 도착 |
합 계 |
35 |
9 |
◎ 선암 수변공원~이화동천 B코스 <정상특파원, 백리, 무한, 산유회>
구 간 |
구간거리(km) |
예상소요시간 |
목표시간 |
비 고 |
1.선암지~남산 솔마루길 |
14 |
3시간 30분 |
09:30 |
식전행사 및 06:00 출발 |
2.솔마루길~주사랑교회 |
6 |
1시간 30분 |
11:00 |
단축 팀 합류 및 간식 지원 |
3.다운파출소~만석골지 |
13 |
3시간 40분 |
14:40 |
중식시간 포함 |
4.만석골지~이화동천 |
5 |
1시간 20분 |
16:00 |
행사장 도착 |
합 계 |
38 |
10 |
▲ 박물관 같은 느낌의 서암사, 종주팀을 기다리다 지루하여 혼자 천천히 출발합니다.
▲ 서암사 뒤에 위치한 성안옛길과 합해지는 어울길, 좌측으로 내려가면 성안옛길이다, 어울길은 뒤로
▲ 놀면서 천천히 느림의 산행을 하다보니 평소 보이지 않던 닭의장풀도 보게된다
▲ 가다보니 첫번째 전망대, 멀리 무룡산을 조망해 본다, 월봉사 출발 팀은 저곳을 지나 이화동천으로 올 것이다
이곳을 지나면서 무한산악회 팀들을 만나 같이 막걸리 한잔하며 자연과 취하다 출발하였네요
▲ 망개덩쿨(청미래덩쿨, 토복령)
▲ 2
▲ 요건 무슨 버섯인지 ,,,, 아마 독버섯이것지...그러나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 2
▲ 3
▲ 4
▲ 5
▲ 이렇게 하늘을 향해 꽃송이처럼 피어나는 버섯...한참을 구경하며 놀면서 진행합니다.
▲ 이제는 진행방향 좌측으로 옥녀봉과 국수봉이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 갈림길에서 자화상, 이곳을 지나면서 본대와 합류, 막걸리 한잔 나누며 걸었습니다.
▲ 무한산악회 회원님들입니다.
▲ 긴 거리 신나게 달려 잠시 쉬어 갑니다....고구마님 막걸리 최고
▲ 인정샷 날리는 지점, 상아산
▲ 상아산부터 좋은 임도를 따르다 이곳에서 만석골저수지로 내려섭니다.
▲ 만석골저수지 이곳에서 천마산까지는 2km이다
▲ 2
▲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 천마산에서 바라 본 우측 무룡산, 좌측 동대산으로 어울길이 이어진다
▲ 천마산에서 바라 본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
▲ 천마산의 반가운 산님들
▲ 월봉사에서 오는 팀들보다 늦다며 빨리 가자고 하네요.
▲ 관문성 탐방로를 지나는데 시원하게 정비를 해 놓아 어울길 답습니다.
▲ 관문성 유래
▲ 옛날 신선들이 놀았다는 순금산 신선바위에서 바라 본 무룡산
▲순금산 신선바위에서 바라 본 기령고개, 중앙 손바닥처럼 보이는 바위 지점
▲ 순금산에서 하산 완료, 이제 기적의 도사관으로 가면 오늘 산행 종료다
▲ 순금산 유래
▲ 하산 후 바라 본 순금산
▲ 카메라가 많아 바라보는 장소가 다 다르네요
▲ 2
▲ 함게한 모든 이들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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