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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은사 9암자 탐방, 종석대 2부 "2021. 4. 10." 본문

지 리 산 산행

지리산, 천은사 9암자 탐방, 종석대 2부 "2021. 4. 10."

지리산 독사 2021. 4. 17. 15:42

▲ 우번암에서 되돌아 나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멀리 천은저수지

    좌측은 차일봉능선, 우측은 간미봉능선이다.

 

▲ 앞쪽부터 차일봉 능선, 뒤로 월령봉 능선, 좌측은 왕시리봉이다

    왕시리봉 우측으로 멀리 백운산과 도솔봉도 조망된다

 

▲ 어디서 뚝 떨어진 듯이 외톨이처럼 서 있는 바위

    이 바위만 지나면 종석대 능선길인 백두대간 길이다

 

▲ 안 올라갈 수가 없어서~~~

 

▲ 백두대간 길인 종석대 능선

 

▲ 우측에서 좌측으로 종석대, 노고단, 반야봉이다.

 

▲ 지리 서북능선의 만복대가 멋지게 솟아 있다 

 

▲ 종석대로 가면서 내려다 본 천은저수지

    좌측은 차일봉 능선이고 우측은 간미봉 능선이며, 중앙 파란집이 우번암이다

 

▲ 베토벤 바위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곱슬머리에 메부리코 영판 베토벤을 닮았다

 

▲ 베토벤 바위에서 놀기

 

종석대에서 자화상, 뒤로 노고단, 반야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종석대는 종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설과 바람에 부딪치는 바람소리가 돌 종을 울리는 소리 같다해서 붙여진 설이 있으며 관음대라고도 한다

 

▲ 종석대 자화상

 

▲ 종석대에서 차일봉 능선을 배경으로 자화상 남기고~~~

 

▲ 종석대에서 우측 성삼재를 지나 만복대로 이어지는 지리 서북능선을 조망하고~~~

 

▲ 종석대에서 노고단과 우측으로 뽀족솟은 왕시리봉, 그 뒤로 백운산과 도솔봉을 조망하고~~~

 

▲ 좌측 차일봉 능선을 따라 법성봉재로 간다

 

▲ 차일봉에서 장난치며 잠시 쉬고 법성봉재로~~~

 

▲ 법성봉재, 이곳에서 좌측은 화엄사로 우측은 천은사로 나누어 진다.

 

▲ 요상하게 생긴 공개바위를 지나 잠시 알바로 하면서 삼일암으로 간다

 

▲ 삼일암

 

▲ 삼일암 뒤 요사체, 안에서 텔레비젼 소리가 들려 조용하게 사진만 찍고 돌아나와 도계암으로~~~

 

    삼일암에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중간에 가로질러 도계암으로 갈 수 있지만 도계암을 뒤로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시암제로 이어지는 도로까지 내려와 도로를 따라 도계암으로 올라간다

 

▲ 도계암

    도계암은 천은사 산내 암자로서 고려말 나옹대사(서기 1370년)가 창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2년 혜정선사가 중건하였다. 현재 법당, 칠성각, 요사채 등이 보존되어 오고 있다

 

▲ 시암재 오르는 도로변에 위치한 도계암, 들어가 보려고 하였으나 관계인 외는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판이 있어 그냥 외부에서 구경만 하였다

 

도계암에서 천은사로 내려가다 커브길 텃밭 있는 곳에서 우측텃밭으로 해서 천은사 수홍루가 있는 곳으로 간다

 

▲ 수홍루 가기전 새로 지어진 송림암이라는 암자를 만났다

    송림암은 새로 지어진 절집답게 출입문이 번호키를 잠겨져 있었으며 이것까지 하면 천은사 산내 암자는 9암자이다

 

▲ 금낭화도 즐기고

 

▲ 일본 신개인여행관광 가이드북에 맛집으로 소개된 집으로 인해 전국에 유명세를 탄 황토식당이다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약 30년 되었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숙회를 맛보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

    다음에 남원쪽으로 지리갈 때 꼭 한 번 더 들리야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