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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옥녀봉, 장산』 야간 산행 "2021. 7. 21." 본문

경 상 도 산행

해운대, 『옥녀봉, 장산』 야간 산행 "2021. 7. 21."

지리산 독사 2021. 7. 30. 20:50

▲ 옥녀봉, 383m인데 대천공원에 약 40분 걸려 땀깨나 흘리며 도착했다

 

▲ 중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파노라마

    이제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 장산에서 내려다 본 광안대교 일몰, 저곳이 해가 지고 네온싸인이 켜지면 야경이 장관입니다.

    처음 야간산행을 와서 일몰과 야경 멋지게 구경합니다.

 

▲ 장산의 일몰, 붉게 물든 쪽이 동래구 방향입니다.

 

▲ 장산 정상석에서 철조망을 끼고 조금 돌아가면 만나는 일몰 전망대

    아래쪽이 동래구이며 일몰을 멋지게 구경합니다.

 

▲ 다시 장산 정상석 있는 곳으로 돌아와 해운대구와 광안리의 광안대교 야경을 구경합니다.

    처음 산행한 장산 야간산행으로 일몰과 야경을 멋지게 구경하고 하산합니다.

 

▲ 해운대 옥녀봉, 장산 발자취

 

▶ 언 제 : 2021. 7. 21(수). 18:16 산행시작 ------ 2시간 50분소요

▶ 어 디 : 대천공원 주차장 -- 대천호수 -- 옥녀봉 -- 중봉 -- 장산 -- 중봉 안부 -- 장산폭포 -- 대천호수 -- 대천공원 주차장 .... 약 7.7km

▶ 누구와 : 나. 소나무님. 삼신님

영남알프스 운곡폭포 산행시 일몰과 야경이 멋진 해운대 장산 야간산행을 가기로 했으며, 좋은 날로 잡았으나 3명 만이 야간산행을 했다. 나는 전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쉬는 날이라 조금 일찍 준비하고 17:20분에 만나 해운대로 출발했다. 멋지고 황홀한 일몰과 야경을 구경하고 울산에 도착하니 21:50분이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 라서 3명이 같이 저녁을 먹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다음에는 도시락 가지고 한 번 더 ~~~~~~~~~~~~~

 

▲ 대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뒤쪽 하천 옆으로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굴다리를 지나 대천호수로 간다

    주차장의 약 3시간 주차비용이 3,800원이였으며,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 대천호수, 주변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호수 좌측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 뒤돌아 본 대천호수와 해운대 신시가지

    하늘로 좋고 깔끔하네요

 

▲ 대천호수 위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계곡에는 아이들의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하여 철조망을 끼고 옥녀봉을 올랐네요

 

▲ 정상까지 3100m 이정표를 지나, 서서히 오르막 오릅니다.

 

▲ 383m인데 땀깨나 흘릿네요

 

 

▲ 옥녀봉에서 내려선 안부, 각종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제 중봉으로 올라갑니다.

 

▲ 옥녀봉과 중봉 사이 안부에 설치된 장산순환허리길 안내도

 

▲ 중봉 도착,

    중봉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서 2분여 걸어 안부로 내려섰다가 다시 정상을 올라야 한다

 

▲ 중봉 안부를 지나 중봉 전망대까지 계단을 오릅니다.

    하산시 이곳에서 대천공원 방향으로 하산 할 것입니다.

 

▲ 중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와 우측 광안대교

 

▲ 중봉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 자화상

 

▲ 장산에서 해운대와 광안대교 방향 파노라마

 

▲ 동래구 방향으로 일몰을 즐깁니다.

 

▲ 광안대교 방향으로

 

▲ 장산 정상석에서 이렇게 일몰을 즐기고 우측 철조망을 끼고 돌아가면 동래구 방향 전망대를 만난다

 

▲ 동래구 방향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 정말로 황홀하네요.

    뒤로 보이는 산이 좌측은 백양산, 우측으로 금정산입니다.

 

▲ 산친구 삼신님

 

▲ 자화상 남기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일몰을 원없이 즐깁니다.

 

▲ 파노라마도 한 장 남기고, 장산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

 

▲ 장산에서 내려다 본 광안대교 야경

 

▲ 중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관안대교 야경, 진짜 멋지네요

 

▲ 아쉬움을 남기고 중봉 안부로 내려가 대천폭포 방향(대천공원)으로 하산 합니다.

 

▲ 대천호수 야경을 끝으로 장산 일몰 및 광안대교 야경산행을 마무리 하였네요

    다들 너무 멋지게 구경하여 다음에는 도시락 싸들고 한 번 더 가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