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08 (5)
승욱이 사는 세상
▲ 남산 전망대 이곳이 보고 싶어 주중에 홀로 찾았다. 그러다보니 사람 한 명 없어 산 전체 전세냈다 ▲ 남산 유래 원래는 오산이라 불렀다 뒤로는 화악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이서(청도의 옛 이름)벌의 들판을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는 청도의 주산이다. 남산이란 예로부터 나라의 왕국 남쪽에 있는 산을 가리킨다. 경주의 남산, 서울의 남산 등으로 청도의 남산은 엣날 부족국가시대에 이고장을 지배하였던 이서국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이 아닌가 추측된다 ▲ 남산에서 삼면봉으로 가는 암봉에서 바라본 청도 남산의 명물인 '전망대' ▲ 청도 남산, 삼면봉, 은왕봉 등산지도 ▶ 언 제: 2024. 6. 7.(금) 08:45경 산행시작 ------ 4시간 20분 소요▶ 코 스:..
▲ 금강릿지 햄버그 바위에서 ▲ 금강암 의상대 약사여래불 ▲ 금전산 자화상 금전산 유래 낙안면 낙안읍성을 내려다보는 금전산(해발 668m)은 옛 이름이 쇠산이었으나 100여 년 전 금전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자 뜻풀이는 금으로 된 돈산이나 불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처의 뛰어난 제자들인 오백비구(오백나한) 중 금전비구에서 따왔다고 금강암 스님들은 전한다. 백이산-고동산-조계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지능선에 해당하는 금전산은 정상의 서쪽 면은 온통 바위로 뒤덮여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석양 무렵이면 바위산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신비로움과 외경심을 자아낸다. 산세는 커다란 암반으로 되어있어 육중함을 느끼게 하며,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금(金)자처럼 보인다. ..
▲ 여행 둘째날 산호호텔 옆에 있는 독도식당에서 따개비밥, 엉겅퀴된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독도를 가기 위해 도동항으로 이동하였다. 07:20분 독도로 출항하는 씨스타11호, 1층 345명, 2층은 105명 탑승하는데 독도까지 1시간 30분 소요된다. 배에 탑승하자 오늘은 날씨가 좋아 독도에 접안한다는 방송이 나왔다 ▲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도착한 독도, 배가 접안을 할 때 독도 경비대분들이 거수경례로 관광객을 맞이하였으며, 독도에 첫발을 딛자 모두들 함성을 질렀다 ▲ 요것은 부채바위 ㅎㅎㅎ 나는 어째 촛대바위로 보인다 독도에 첫발을 딛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바위이다. ▲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 우측으로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가 보인다 ▲ 촛대바위, 삼형제굴바위, 한동안 저곳을 바라보며..
▲ 2박 3일 일정으로 두 가족이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여행사를 택하지 않고 울릉도에서 개인택시(스타리아)를 하면서 황제투어&맛집투어를 하시는 박승곤 사장님(010-4536-4114)과 계약하여 2024. 5. 24. ~ 26.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구석구석 및 맛집투어를 즐겼다 경비는 대저페리 엘도라도호 비즈니스석(2층) 10만원 추가하여 1인당 85만원이 들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와이리 비싸노 하겠지만 단체가 아닌 택시를 이용하다보니 울릉도 깊숙한 곳까지 구경하였고, 또 그냥 지나칠 곳에 주차하여 구경하였으며 또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긴 일정이라 우리는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예전에 울릉도에 2번이나 갈 기회가 있었다. 아니 포항까지 갔으나 파돟가 높아 배가 뜨지 않아 가지 못하였다. 그러나..
▲ 등구령 쉼터에서 다른 분의 손을 빌려 ㅎㅎㅎ ▲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 ▶ 언 제: 2024. 5. 19.(일) 08:05경 산행시작 ------ 4시간 45분 소요▶ 어 디: 장항마을 - 서진암 - 상황마을 - 등구령 쉼터 - 등구재 - 창원 산촌 생태마을 - 금계마을 ... 약 15.07km▶ 우정산그리뫼에서 추진하는 지리산 둘레길 탐방을 매월 4째주 일요일날 출발하는데 5월 넷째주는 2박 3일 울릉도 여행이 예정되어 있어 혼자 지리산 둘레길 3구간을 탐방하였다그런데 거리가 다소 많이 나왔다 GPS 오류인가? 서진암을 갔다왔지만 지금도 궁금하다 ㅎㅎㅎ ▲ 6.25의 아픔을 간직한 지리산, 그 좌익과 우익 누구를 위한 전쟁이였는가? 그 아픔을 잊지 않고자 로타리클럽에서 건립한 '파랑새 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