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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동쇠뿔바위봉에서 고래등바위와 좌측 서쇠뿔바위봉을 배경으로 자화상 쇠뿔바위봉은 1988년 내변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자 등산객의 접금을 막고자 출입을 금지시켰다가 2011년에 개방했으며, 쇠뿔바위봉은 변산의 정상인 의상봉이 있는 주능선 상에 위치하는 봉우리로, 높이는 해발 475m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봉우리의 모양이 소의 뿔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두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각기 동쇠뿔바위, 서쇠뿔바위라 부른다. 쇠뿔바위봉의 북쪽에 위치하는 비룡상천봉은 풍수지리적으로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세를 지녔다고 붙여진 이름이나, 실제로는 수목에 싸여 큰 특징은 없다. 서쪽으로는 변산의 최고봉인 의상봉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고, 남쪽으로는 지장봉(274m), 투구봉(206m), 사두봉(338m), 서운봉(2..
▲ 작은 시루봉 지나 암봉 전망바위에서 자화상 ▲ 시루봉 강아지 바위를 배경으로, 정상부에 왜 석축은 쌓았는지 ~~~ ▲ 아래에서 석축을 쌓은 시루봉 정상부를 배경으로 단체 이곳에서 한 참을 즐기다 갔다 ▲ 둔철산 쇠로 진을 치다. 풀이하면 철을 모아두었던 곳으로 해석하면 될라나~~~ 아래 마을이 둔철마을이니 철과 관련이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 웅석봉 뒤로 지리 천왕봉, 우측으로 황매산까지 파노라마 ▲ 와석총 기이한 바위에서 ▲ 정취암 뒤 전망바위에서 고사목을 배경으로 자화상 남겼다 ▲ 둔철산 산행지도 ▲ 둔철산 발자취 ▶ 언 제: 2022. 7. 16(토). 08:52 산행시작 ------ 7시간 35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 회원 11명 ▶ 족 적: 황화원 - 외송마을회관 - 투구봉 - 시루..
▲ 봉산골 초입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 이끼들이 제각끼 푸르름을 자랑하다보니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 봉산폭포, 비가 와서인지 두줄기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진다. 봉산골은 그 옛날 궁궐에서 사용할 멋진 소나무를 보호하고자 출입을 막았다하여 봉산(封山)골이라 ..
삼형제봉 전망대에서 지나 온 마루금 조망 도솔봉(兜 투구 두, 率 거느릴 솔,峰 봉우리 봉) 도솔의 유래(도솔천) 첫째---불교에서 욕계육천(慾界六天)의 넷째 하늘로서 내외(內外)의 두 원(院)이 있는데 내원은 미륵보살이 살면서 석가의 교화를 받지 못한 중생을 위하여 설법하며 외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