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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 첫산행, 『문수보살 전설서린, 문수산』 "2020. 1. 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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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 첫산행, 『문수보살 전설서린, 문수산』 "2020. 1. 3"

지리산 독사 2020. 1. 7. 12:49

 

▲ 문수보살이 산세가 맑고 깨끗하여 여기에 와서 살았다하여 처음엔 청량산이라 불리웠다가 문수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 발자취

▶ 언   제 : 2020. 1. 3.(금) 12:40경부터 약 3시간 소요

▶ 어   디 : 율리농협 - 만남의광장 - 깔딱고개 - 문수사 - 문수산 - 천상방향 - 약수터 - 만남의광장 - 율리농협 ... 약 9.24km

 

▶ 누구와 : 혼자▶ 전날 야간당직을 하고 퇴근을 하면서 낮잠을 자면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바로 문수산우로 가려고 하였으나 집에 도착하니 몸이 엄청 피곤하였다   그래서 오전에 잠을 자고 오후에 문수산으로 향했다문수보살의 전설로 유명한 산, 울산시민의 건강지킴이 산인 문수산  해발 600m이지만 해발이 낮은 곳에서 산행이 시작되니 남암산과 연계하던지 아니면 문수산 환종주코스로 한바퀴하면 좋은 산행지이다

▲ 산행 중 만난 요넘, 넌 누구냐.....?

 

 

▲ 만남의 광장에 있는 문수산 종합 안내도

    율리농협에서 출발하여 문수봉을 그쳐 만남의 광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깔딱고개를 오르다 중간지점에서 좌측 문수사 방향으로 진행했다, 문수산로 바로 오르는 것보다 새해 문수사에서 소원도 빌겸 또 능선으로 이어지니 한숨돌리니 일석이조다 

 

 

▲ 문수보살의 전설서린 문수사

 

 

▲ 2

 

 

▲ 문수사 대웅전에서 9배를 하면서 가족의 안녕과 소원을 빌고 다시 문수산으로 향했다

 

 

▲ 자화상도 남기고

 

 

▲ 문수산 정상에서 맑은 하늘과 억새사진을 찍으며 잠시 쉬었다 간다

 

 

 

 

 

 

▲ 문수산에서 바라본 울산시내

    정상에서 다시 문수사 방향으로 진행하여 우측 천상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가다 능선상에서 우측으로 약수터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만남의광장에서 다시 율리농협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다.

 

 

▲ 세월가는 줄 모르는 제비꽃

 

 

 

▲ 땅까시도 꽃을 피웠다. 한겨울에 그것도 산에서 꽃이라니.....

 

 

▲ 울신시민의 건강지킴이 문수산은 시내와 가까워 많은 시민들이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많이 찾고 있는 산이다.

    어디에서 올라도 문수산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 코스도 다양하며

    정상 아래에 있는 문수보살의 전설서린 문수사는 통도사 말사로 많은 신도들이 찾아 극락왕생을 비는 유서깊은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