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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산의 봄 야생화 "2020. 3. 15." 본문

경 상 도 산행

달음산의 봄 야생화 "2020. 3. 15."

지리산 독사 2020. 3. 25. 00:46

▲ 달음산 발자취

▶ 언   제 : 2020. 3. 15.(일) 10:43경 산행 시작, 3시간 12분 소요

▶ 어   디 : 옥정사 주차장 - 갈미산고개 - 옥녀봉 - 달음산 - 해미기 고개 - 광산골 - 옥정사 주차장... 약 4.43km

▶ 누구와 : 고향 선배님부부와 같이

▶ 달음산의 유래

    달음산(達陰山)은 기장현 읍지(機張縣 邑誌)에 취봉산(鷲峰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취봉산은 산의 주봉인 취봉(鷲峰)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달음산의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정상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鷲)처럼 굽어본다 하여 취봉 또는 수리봉으로 불렀다. 지역에서는 변음되어 추봉산 또는 축봉산으로 불렀다. 또한 달이 뜨는 산이라 하여 월음산(月蔭山) 으로도 불렀다고 전하는데 달음산으로 불리게 된 연원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고 한다

 

▲ 달음산 옥정사 주차장에서 고향선배 부부와 같이 달음산 봄 나들이 산행을 시작했다

 

▲ 옥정사, 출발지점에 있는 옥정사는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해 있었다 

 

▲ 코로나19 때문인지 절간이 너무 조용하다, 그러나 잘 정돈된 장독대와 조용한 절간이 운치가 있어 보인다 

 

▲ 옥정사에 있는 산행거리 표시목, 달음산까지는 1,350M라는데...... 

 

▲ 사방땜 공사로 인해 계곡은 깨끗하게 정돈되었으나 민물고기들은 살 수가 없었을 같다

 

▲ 전날 2차에 걸친 과음으로 정말 힘들게 옥녀봉 전 전망대에 올랐다

    저 멀리 불광산과 대운산이 보인다

 

▲ 앞쪽 우뚝솟은 봉우리가 용천지맥에 위치한 용천산이고 그 뒤로 천성산이 조망된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옥녀봉 사면

 

▲ 2

 

▲ 옥녀봉 오르기 전 바라본 북쪽 암봉, 그 뒤쪽으로 용천지맥 소산봉, 망월산, 백운산이 조망된다.

 

▲ 옥녀봉에서 바라본 달음산, 좌측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옥녀봉, 칼날같이 하늘향해 솟아 있다

 

▲ 달음산 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옥녀봉

 

▲ 옥녀봉을 지키는 바위,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다

 

 

▲ 전날 과음으로 인해 힘들게 오른 달음산

 

▲ 기장팔경 중 1경인 달음산 안내도(옥정사 주차장에 있다)

 

▲ 달음산에서 바라본 마루금으로 우측으로 휘어진 용천지맥, 그 뒤로 금정산이 조망된다

    임도 우측으로 천마산과 함박산, 곰내재를 지나 문래봉, 소산봉, 망월산, 백운산으로 용천지맥이 흐르고, 중앙 멀리 우뚝솟은 산이 철마산이다 

 

▲ 달음산 정상부, 부산 모 산악회 시산제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분빈다

 

▲ 오늘 우리 일행, 나는 사진 찍고 놀다오니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네요

    약 1시간에 걸쳐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하산한다 

 

▲ 달음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선 다음 바라본 옥녀봉, 그 뒤로 불광산과 대운산이 조망된다

 

 

▲ 너무 오랜만에 달음산을 찾았나.....전에 없던 철계단이 설치되었네

 

▲ 산불감시초소에서 뒤돌아본 달음산과 옥녀봉

 

▲ 일광 광산마을, 뒤로 달음산의 암군이 조그만하게 보인다  

 

▲ 광산마을 유래

 

▲ 남산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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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복숭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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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나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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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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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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