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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비경 경주 마석산 "2022. 9. 21." 본문

경 상 도 산행

숨은 비경 경주 마석산 "2022. 9. 21."

지리산 독사 2022. 9. 27. 23:07

▲ 솜털구름이 멋진 마석산 멧돌바위 위에서

 

 

▲ 마석산 남근석

 

 

▲ 마석산 기암군

     삼지창바위, 연꽃바위, 선바위, 독수리바위가 있는 곳으로 찾아보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하다 

 

 

▲ 삼지창바위

 

 

▲ 대포바위

    로프를 뒤쪽 소나무에 묶은 후 로프를 이용하여 올라갔다

 

 

▲ 마석산 산행지도

     마석산 정상에서 선바위 표시가 있는 기암군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 마석산 발자취

 

 언 제: 2022. 9. 21(토). 13:30 산행시작 ------ 3시간 47분 소요(널널하게 방구 구경)

 누구와: 막싸도라 회원 4명

 족 적: 용문사 주차장 - 석문 - 용문사 - 마석산 - 멧돌바위 - 남근석 - 성원봉 - 기암덤(선바위, 삼지창바위) - 성원봉 - 가시개바위 - 성원봉 - 멧돌바위 - 유두바위 - 대포바위 - 마석산 - 용문사 - 석문 - 용문사 주차장 ...  7.11km

▶ 오전에 경주 아기봉산 산행을 하고 경주 맛집 석어돈에서 점심을 먹은 후 물만 가지고 용문사 주차장에서 마석산 산행을 했다. 저녁에 다들 약속이 있어 하산주 없이 서둘러 귀가하였고, 하루에 2개의 멋진 바위 산을 구경한 날이였다 

 

 

▲ 마석산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면 용문사 입석이 마주한다

 

 

▲ 용문사 석문

     22년 4월에 갔을때는 석문 위로 올라갔지만 오늘은 생략하고 바로 용문사로 갔다

 

 

▲ 석문을 통과하여 바라본 모습

 

 

▲ 용문사, 법당과 요사체, 등산로 상에 산신각이 있다

 

 

▲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입상

 

 

▲ 백운대 마애불입상 앞에 있는 소나무 뿌리

    바위 사이를 지나며 용트림을 한 것이 범상치 않아 보이는데, 나무는 죽어 잘려 나갔다

 

 

▲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입상 앞 전망대

     멀리 신불산, 영취산, 간월산을 구경하고 용문사 뒤 산신각으로 해서 마석산을 오른다

 

 

▲ 송이철인가보다

     우리는 송이하고는 상관없는데 ㅎㅎㅎ 혹시 눈먼기라도 있으려나

 

 

▲ 이곳이 등로주위지점이다.

    직진이 아닌 우측으로 진행하여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 우측은 마석산, 좌측은 고위봉으로 갈 수 있다

 

 

 마석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531m이다.
    정상 부근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마석산(磨石山)이라고 하였다. 산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많고 나무로 뒤덮인 정상에는 헬기 착륙장이 있다. 북서쪽으로 경주 국립공원 남산 지구가 이어지며 남쪽 산 아래로 904번 지방 도로가 지나 간다. 거대한 암벽위에 새긴 높이 4.6m의 백운대 "마애불입상과 마석산 삼층석탑" 등의 유적이 있다

 

 

▲ 마석산 정상에서 조금아래 멧돌바위와 남근석이 연이어 있으며, 성원봉에서 직진하면 선바위, 삼지창바위, 독수리바위, 등 기암군이 있는 곳이다. 기암군을 구경하고 다시 올라와 성원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가시개바위를 구경하고 성원봉으로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멧돌바위까지 올라와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유두바위 조금 아래에 대포바위가 있다. 이 바위들을 다 구경해야 마석산의 속살을 다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 맷돌바위로 올라간다

    로프가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작은 바위처럼 보이나 반대편에서 보면 거대한 바위다

    우측 최고 높은 바위에 올라 서서 몇장 남겼다

 

 

▲ 맷돌바위 우측 최고 높은 곳에서 자화상 남겼다

 

 

▲ 마석산 정상 부근에 있는 맷돌바위, 큰 바위 2개가 가운데 작은바위를 갈아버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맷돌바위 앞에 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석산도 이 맷돌바위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 요것도 남근석이라고 해도 되것다ㅎㅎㅎ

 

 

▲ 남근석에 올라보니 얼마나 큰 바위인지 알것네요 

 

 

▲ 삼각점이 있는 성원봉

     좌측 기암인 일명 가시개바위는 올라오면서 들리기로 하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삼지창바위 등이 있는 기암덤으로 간다

 

 

▲ 기암덤에서 주먹을 쥔 바위가 먼저 반긴다 

 

 

▲ 주먹을 닮은 바위에 아니올라갈 수 없었다. 

▲ 기암군에 있는 연꽃을 닮은 바위와 선바위 

 

 

▲ 선바위와 삼지창바위가 있는 기암덤, 중앙 삼각형바위는 연꽃을 닮았으며, 우측 하늘향해 솟은 바위가 선바위이다.

    마석산이 유명해진 기암덤으로 인근에는 유두바위, 대포바위, 가시개바위도 있다

 

 

▲ 선바위, 하늘 향해 힘차게 솟아 있다. 그놈 참 힘 좋게 생깃다.

 

 

▲ 삼지창 바위

    우리는 저곳을 올라가 많은 포즈를 취하며 즐겼다

 

 

▲ 아래에서 올려다본 삼지창 바위

 

 

▲ 독수리바위를 구경하고 다시 삼각점이 있는 성원봉으로 올라가 우측 능선상에 있는 가시개바위를 만나러 간다

    

 

▲ 가시개바위----닮았나요

     나는 요것도 멧돌바위 같은디 ~~~

     가시개바위를 구경하고 다시 성원봉으로 올라가 멧돌바위로 올라간다

    

 

▲ 멧돌바위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만나는 유두바위

 

 

▲ 유두바위 아래 대포바위

     로프를 이용하여 대포바위에 올라 다양하게 사진 찍으며 즐기고 마석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다시 마석산, 이제 용문사를 지나 하산하는 길 만 남았다

     울산에서 18:00시에 약속이 있어 서둘러 하산했다

 

 

▲ 내려다본 용문사, 석문을 지나 주차장까지 한달음에 달려 산행을 마무리 했다

     4명이 함께하였지만 울산에서 다 약속이 있어 하산주 없이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