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 사는 세상
숨은 비경 경주 마석산 "2022. 9. 21." 본문
▲ 솜털구름이 멋진 마석산 멧돌바위 위에서
▲ 마석산 남근석
▲ 마석산 기암군
삼지창바위, 연꽃바위, 선바위, 독수리바위가 있는 곳으로 찾아보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하다
▲ 삼지창바위
▲ 대포바위
로프를 뒤쪽 소나무에 묶은 후 로프를 이용하여 올라갔다
▲ 마석산 산행지도
마석산 정상에서 선바위 표시가 있는 기암군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한다
▲ 마석산 발자취
▶ 언 제: 2022. 9. 21(토). 13:30 산행시작 ------ 3시간 47분 소요(널널하게 방구 구경)
▶ 누구와: 막싸도라 회원 4명
▶ 족 적: 용문사 주차장 - 석문 - 용문사 - 마석산 - 멧돌바위 - 남근석 - 성원봉 - 기암덤(선바위, 삼지창바위) - 성원봉 - 가시개바위 - 성원봉 - 멧돌바위 - 유두바위 - 대포바위 - 마석산 - 용문사 - 석문 - 용문사 주차장 ... 약 7.11km
▶ 오전에 경주 아기봉산 산행을 하고 경주 맛집 석어돈에서 점심을 먹은 후 물만 가지고 용문사 주차장에서 마석산 산행을 했다. 저녁에 다들 약속이 있어 하산주 없이 서둘러 귀가하였고, 하루에 2개의 멋진 바위 산을 구경한 날이였다
▲ 마석산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면 용문사 입석이 마주한다
▲ 용문사 석문
22년 4월에 갔을때는 석문 위로 올라갔지만 오늘은 생략하고 바로 용문사로 갔다
▲ 석문을 통과하여 바라본 모습
▲ 용문사, 법당과 요사체, 등산로 상에 산신각이 있다
▲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입상
▲ 백운대 마애불입상 앞에 있는 소나무 뿌리
바위 사이를 지나며 용트림을 한 것이 범상치 않아 보이는데, 나무는 죽어 잘려 나갔다
▲ 용문사 백운대 마애불입상 앞 전망대
멀리 신불산, 영취산, 간월산을 구경하고 용문사 뒤 산신각으로 해서 마석산을 오른다
▲ 송이철인가보다
우리는 송이하고는 상관없는데 ㅎㅎㅎ 혹시 눈먼기라도 있으려나
▲ 이곳이 등로주위지점이다.
직진이 아닌 우측으로 진행하여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 우측은 마석산, 좌측은 고위봉으로 갈 수 있다
▲ 마석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와 외동읍 제내리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531m이다.
정상 부근에 있는 바위가 맷돌처럼 생겨 일명 맷돌산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표기하여 마석산(磨石山)이라고 하였다. 산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많고 나무로 뒤덮인 정상에는 헬기 착륙장이 있다. 북서쪽으로 경주 국립공원 남산 지구가 이어지며 남쪽 산 아래로 904번 지방 도로가 지나 간다. 거대한 암벽위에 새긴 높이 4.6m의 백운대 "마애불입상과 마석산 삼층석탑" 등의 유적이 있다
▲ 마석산 정상에서 조금아래 멧돌바위와 남근석이 연이어 있으며, 성원봉에서 직진하면 선바위, 삼지창바위, 독수리바위, 등 기암군이 있는 곳이다. 기암군을 구경하고 다시 올라와 성원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가시개바위를 구경하고 성원봉으로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멧돌바위까지 올라와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유두바위 조금 아래에 대포바위가 있다. 이 바위들을 다 구경해야 마석산의 속살을 다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 맷돌바위로 올라간다
로프가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작은 바위처럼 보이나 반대편에서 보면 거대한 바위다
우측 최고 높은 바위에 올라 서서 몇장 남겼다
▲ 맷돌바위 우측 최고 높은 곳에서 자화상 남겼다
▲ 마석산 정상 부근에 있는 맷돌바위, 큰 바위 2개가 가운데 작은바위를 갈아버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맷돌바위 앞에 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석산도 이 맷돌바위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 요것도 남근석이라고 해도 되것다ㅎㅎㅎ
▲ 남근석에 올라보니 얼마나 큰 바위인지 알것네요
▲ 삼각점이 있는 성원봉
좌측 기암인 일명 가시개바위는 올라오면서 들리기로 하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삼지창바위 등이 있는 기암덤으로 간다
▲ 기암덤에서 주먹을 쥔 바위가 먼저 반긴다
▲ 주먹을 닮은 바위에 아니올라갈 수 없었다.
▲ 기암군에 있는 연꽃을 닮은 바위와 선바위
▲ 선바위와 삼지창바위가 있는 기암덤, 중앙 삼각형바위는 연꽃을 닮았으며, 우측 하늘향해 솟은 바위가 선바위이다.
마석산이 유명해진 기암덤으로 인근에는 유두바위, 대포바위, 가시개바위도 있다
▲ 선바위, 하늘 향해 힘차게 솟아 있다. 그놈 참 힘 좋게 생깃다.
▲ 삼지창 바위
우리는 저곳을 올라가 많은 포즈를 취하며 즐겼다
▲ 아래에서 올려다본 삼지창 바위
▲ 독수리바위를 구경하고 다시 삼각점이 있는 성원봉으로 올라가 우측 능선상에 있는 가시개바위를 만나러 간다
▲ 가시개바위----닮았나요
나는 요것도 멧돌바위 같은디 ~~~
가시개바위를 구경하고 다시 성원봉으로 올라가 멧돌바위로 올라간다
▲ 멧돌바위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만나는 유두바위
▲ 유두바위 아래 대포바위
로프를 이용하여 대포바위에 올라 다양하게 사진 찍으며 즐기고 마석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다시 마석산, 이제 용문사를 지나 하산하는 길 만 남았다
울산에서 18:00시에 약속이 있어 서둘러 하산했다
▲ 내려다본 용문사, 석문을 지나 주차장까지 한달음에 달려 산행을 마무리 했다
4명이 함께하였지만 울산에서 다 약속이 있어 하산주 없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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