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 사는 세상
설악산 울산바위 서봉 "2022. 10. 13." 본문
▲ 울산바위 서봉에서 파노라마
좌측으로 백두대간길인 상봉과 마산봉이고, 중앙 울산바위, 우측으로 설악산 대청봉이다.
▲ 울산바위 서봉에서~~~
뒤로 울산바위 멀리 달마봉도 조망되고 우측으로 설악의 대청봉도 우뚝하다
▲ 울산바위 서봉에서 속초시내를 배경으로 자화상
▲ 설악산 울산바위 서봉 발자취
▶ 언 제: 2022. 10. 13(목). 09:00 산행시작 ------ 4시간 28분 소요
▶ 누구와: 막싸도라팀 5명
▶ 족 적: 폭포민박 입구 - 울산바위 서봉 - 폭포민박 입구 ... 약 8.10km
▶ 설악산 2일차 오전은 울산바위 서봉, 오후는 흘림골인데 너무 여유를 부려 오전 산행시간이 늦었다. 그래도 할 건 다해야하기 때문에 서봉에서 구석구석 구경하며 즐기고 원점회귀로 하산했다
덕분에 15:00경까지 입장해야하는 흘림골을 1분 남겨두고 바코드 찍었다. 1분만 늦었어도 입장을 하지 못할뻔 하였다
참고로, 출발지인 폭포민박은 사유지로 출입을 못하고로 하고 주차공간도 없으니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좌)는 폭포민박 입구 출발 및 도착지이고, 우)는 울산바위 서봉 행적이다
▲ 소노문델피노에서 일출을 보며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 소노문 델피노에서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일행이 가져온 팩을 하고 미시령에서 진부령으로 이어지는 상봉과 마산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ㅎㅎㅎ
▲ 소노문에서 나와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자화상 남기고~~~
▲ 울산바위를 줌으로,
우측 서봉을 오전에 오를 것이다.
▲ 속초에 있는 지인이 폭포민박 내에 주차를 못하고로 하고 신고정신도 투철하니 입구에 주차를 하고 가라고 하여 우리는 입구에 차량 한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위해 폭포민박 내로 걸어 들어갔다
그런데 젊은 사장이 나와 여기는 개인 사유지이니 나가라며 언성을 높였다. 우리는 모르고 왔다고 하여도 막무가내였다 할 수 없이 뒤돌아나오니 젊은 사장이 따라오면서 나가는지 확인을 하였다.
알 수 없어 폭포민박을 나와서 주차를 하였던 곳에서 계곡을 건너 등로와 합류하여 울산바위 서봉 산행을 하였다. 서봉 정상에서 서울에서 온 부부산객을 만나 어느쪽에서 올라왔느냐고 물으니 폭포민박쪽이라고 하여 우리가 겪은 폭포민박 이야기를 했드니 서울까지 소문이 났다고 하면서, 속초 택시기사가 그러는데 주차장도 다 자기땅이 아니라고 하였다면서 볼륨을 높였다, 주차장을 지났으니 오늘만 가라고 하여도 될 것인데, 에고 모르는 곳에 갔으니 그 법을 따라야 하나 ㅎㅎㅎ
▲ 폭포민박 입구에서 계곡을 건너서 만난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 출입금지 표지판 있는 뒤쪽으로 오르면 된다
서봉 정상까지 등산로는 잘되어 있다
▲ 서봉을 우측으로 돌아오르다 전망대에서 풍경을 즐기면서 한 참을 쉬어 갔다
▲ 울산바위 서봉
좌측 암봉은 갈 수 없고 서봉은 우측으로 꼭대기까지 갈 수 있다
▲ 중앙이 백두대간의 걸레봉이고, 우측 뒤쪽이 황철봉인데 보이지 않는다
▲ 중앙 미시령에서 상봉과 마산봉으로 백두대간이 이어진다
▲ 좌측부터 백두대간 황철봉과 상봉, 마산봉, 우측은 울산바위 서봉 파노라마
▲ 우측으로 돌아 서봉을 오른다
▲ 서봉 직전의 석굴
▲ 석굴에서 한 장 남기고 서봉을 오른다
▲ 서봉을 오를 때 위에서 촬영
▲ 소나무 있는 곳으로 올라 좌측으로 돌아 서봉을 오른다
▲ 서봉 정상 직전에 본 울산바위와 뒤로 달마봉
▲ 서봉 정상에 올라 바라본 백두대간 상봉과 마산봉
▲ 파노라마 뷰
울산바위, 그 우측 멀리 대청봉, 우측으로 걸레봉과 상봉, 마산봉이다.
▲ 엄청난 바위군에 나는 너무 작아 보인다 ㅎ
▲ 서봉에서 상봉과 마산봉을 배경으로~~~
▲ 속초시내를 배경으로~~~
정상에서 한 참을 즐기다 내려와 요괴바위를 보러 간다
▲ 요괴바위와 공개바위
▲ 초코렛바위
▲ 이건 뚜꺼비바위라고 해야하나!
어찌보면 토끼같기도 하고~~~~~
▲ 무서번데, 속초시내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다고 자꾸 뒤로 가라고 한다
▲ 우측으로 돌아 저곳까지 올라 갈 수 있다
▲ 내려가면서 서봉을 올려다보고 한장 남기고 올라왔던 역순으로 내려간다
▲ 이 곳을 건너 산행을 마무리 했다
새로운 곳을 탐방한 오전 산행 이제 속초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흘림골로 간다
오전에 너무 시간을 소비하여 다들 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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