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욱이 사는 세상
평창 계방산 눈산행 "2024. 2. 4." 본문
▲ 1,492봉에서 자화상
▲ 산객이 너무 많아 요렇게 정상석만 ㅎㅎㅎ
오대산 유래
계방산은 한자로 쓰면 계수나무 계(桂), 꽃부리 방(芳)자를 쓴다. 뜻을 풀이해보면 계수나무 향기가 나는 산이라는 뜻이다.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 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식물인 뭊복, 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오대산국립공원으로 2011년 1월에 편입되었다
▲ 주목군락지 전 눈밭에서 ~~~
▲ 계방산 발자취
▶ 언 제: 2024. 2. 4(일). 10:36경 산행시작 ------ 4시간 55분 소요
▶ 어 디: 운두령 - 1,492봉 - 계방산 - 주목군락지 - 노동계곡 - 자동차 야영장 - 이승복생가 - 계방산 삼거리 ... 약 11.20km
▶우정산그리뫼 산악회 정기산행
05:30분 울산 신복로터리 출발, 산행 후 22:00경 울산 도착
▲ 계방산 산행지도
▲ 등산객을 실은 관광버스가 너무 많아 운두령 아래에서 내려 예까지 걸어서 올라왔다
▲ 운두령의 오대산 국립공원 안내도
▲ 사람이 얼마나 다녔는지 눈길이 반들반들하네 ㅎ
▲ 누군가가 만들어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은 눈하트
다들 들고서 한 컷 했다
▲ 운두령에서 약 1키로 지점, 잠시 간식타임으로 쉬어간다
더버서 옷도 좀 벗고 ㅎㅎㅎ
▲ 1,492봉 전 안부에서 점심해결
국공분들이 지나가면서 불법행위있는지 확인하네 ㅎㅎㅎ
▲ 계방산 1km남은 1,492봉 도착
▲ 줄지어 단체 사진도 남기고,
▲ 1km남은 정상을 바라보며 올라간다
▲ 사람이 너무 많아 정상석 옆의 사람을 지우니 정상석이 이상하네 ㅋ
▲ 계방산에서 바라본 설악산 방향
▲ 섫악산을 줌으로 당겨보았다
▲ 주목군락지로 가면서 뒤돌아보고, 사람 너무 많다요.
▲ 조기 봉우리만 넘어가면 우측 노동계곡으로 내려간다
▲ 아쉬웜맘에 한 번 더 돌아보고~~~
▲ 멀리 오대산 방향도 담아보고~~~
▲ 이곳에서 우측으로 주목군락지를 지나 노동계곡으로 내려간다
▲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을 사는 주목군락지에서 인정샷하며 즐겼다
▲ 이 계곡을 건너면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야영장으로 간다
▲ 절도 없는데 정갈하게 돌탑을 쌓아 놓았다
그리고 그곳에 서기 1968(무신년) 자운대율사 인도 '보드가야' 성지참배시 근영 사진이 있다
▲ 야영장을 지나 이승복 생가로 ~~~
▲ 이승복군이 자라던 반공의 발상지, 이승복 생가를 구경한다
▲ 도로를 따라 계방산 삼거리까지 가서 하루 산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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