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동부능선, 도토리봉, 왕등재 "2024. 2. 17."

▲ 도토리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날씨가 좋아 줌으로 당겨 확대하니 정상에 서 있는 사람까지 보였다 ㅎ

 

▲ 도토리봉 헬기장에서 시산제 후 단체사진

 

▲ 동왕등재 전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좌측은 왕등재, 중앙은 왕산, 필봉산, 우측으로 지나온 동부능선과 뒤로 웅석봉이다.

 

▲ 자화상 남기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 지리산 동부능선 도토리봉, 왕등재 발자취

▶ 언 제: 2024. 2. 17(토). 08:18경 산행시작 ------ 9시간(시간 무의미)

▶ 어 디: 밤머리재 - 도토리봉 - 849봉 - 동왕등재 - 왕등재 - 왕등습지 - 고동재 - 지리산둘레길 - 수철마을 ... 약 14.01km

▶ 오늘은 지리산을 탐방하는 막싸도라팀의 시산제가 있는 날이다.

     지리산 상봉이 멋지게 보고 싶어  동부능선의 도토리봉을 올랐다. 깨끗한 봄날씨로 인해 상봉을 하루종일 시원하게 보면서 산길을 걸은 멋진 날로 기억될 것이다.

 

▲ 밤머리재 도착하니 공사중으로 차량은 통제를 하였다

 

▲ 엥 멋지게 포장되어 차량이 지나가도 되것는데 ㅎㅎㅎ

 

▲ 밤머리재에서 인정샷하고 전망데크에 올라서도 인정하며 주변을 구경하고 도토리봉으로 올라간다

 

▲ 밤머리재에서 계속 오르막 올라 도착한 도토리봉 헬기장

     날씨가 좋아 지리산 상봉이 깨끗하게 조망된다

 

▲ 상봉이 시원하게 보이는 이곳 헬기장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간단히 요기하고 산행을 하였다

 

▲ 깨끗하게 아니온듯 정리를 하고 출발

     아! 출발 전 사진은 필수지예

 

▲ 어서오이소

     여기만 오르면 동왕등재 전 전망대라예

 

▲ 동왕등재 전 전망대에서

     좌측은 가야할 왕등재, 중앙은 왕산과 필봉산이다.

 

▲ 왕산과 필봉산을 당겨보고,

 

▲ 지나온 동부능선과 우측으로 웅석봉, 달뜨기능선도 담아보고

 

▲ 동왕등재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한다

 

▲ 넌 누구냐?

 

▲ 지리는 어디를 가도 산죽이 대세다 ㅎㅎㅎ

 

▲ 이곳이 갈림길이다.

    진행방향에서 우측이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로 내려가는 길이고, 좌측이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내가 퇴직을 했으니 몇 년 전인지는 모르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산청군 금서면에서 이곳 재를 넘어 삼장면 유평리 유평마을로 수학여행을 간 기억이 있다

 

▲ 오후되니 상봉이 희미하다

 

▲ 가야할 왕등재

 

▲ 왕등재 도착

     이곳에서 간식타임으로 잠시 쉬어갔다

 

▲ 왕등습지

 

▲ 왕등습지를 셀카로 함 담아보았다.

 

▲ 왕등습지를 지나 저기 보이는 봉우리 좌측으로 돌아 고동재로 간다

 

▲ 거북바위도 지나고

     요기를 지나가면 잠시 헷가리는 곳이 있으니 길을 잘 찾아가야 한다

 

▲ 이제 오봉리와 수철리를 이어주는 임도를 만났다

 

▲ 자! 아이젠 벗고 갑시다 ㅎㅎㅎ

 

▲ 고동재, 이곳에서 지리산둘레길을 따라 수철마을 회관으로 간다

 

▲ 수철마을

 

▲ 산청읍 맛집인 "자연촌" 식당

     경남 산청군 산청읍 산청리 315-5번지 자연촌 식당은 흙돼지숯불생갈비가 유명한 곳이다

     친구가 운영하는 이곳에서 하산주를 하고 무사히 울산 도착하여 하루일과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