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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2024. 1. 20." 본문

지 리 산 산행

지리산 천왕봉 "2024. 1. 20."

지리산 독사 2024. 3. 23. 17:08

 

▲ 천왕샘 전에서~~~

    비가 눈으로 바꿔어 다들 신났네 ㅎ

 

 

▲ 상봉 인정

    상봉에서 이렇게 산객 한 명 없이 사진 찍어보기는 ㅎㅎㅎ 언제인지 모르것다

 

 

▲ 제석봉으로 가면서

 

 

▲ 제석봉에서 

 

 

▲ 온통 하얀 세상으로 바뀐 유암폭포

    비가 눈으로 바뀌어서 인지 폭포는 얼지는 않았다

 

 

▲ 지리산 천왕봉 발자취

▶ 언 제: 2024. 1. 20(토). 09:15경 산행시작 ------ 6시간 53분 소요

    ※ 울산에서 05:00경 출발

▶ 어 디: 순두류 -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사자바위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 -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목산장 - 유암폭포 - 법천폭포 - 칼바위 - 중산리 ... 약 12km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지리산의 기를 받고 싶어서 청왕봉으로 향했다. 중산리 도착 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비가 눈으로 분명히 바뀐다며 산행을 감행했으며, 믿음이 있어서인지 셔틀버스를 타고 순두류 도착하자 눈으로 바뀌기 시작하였고 하루종일 눈 맞으며 하루를 멋지게 즐겼다

 

 

▲ 중산리에 일찍 도착하였으나 셔틀버스가 09:00부터 운행하여 많이 기다렸다

 

 

▲ 순두류 도착하니 서서이 눈으로 바뀌었다

 

 

▲ 광덕사교를 지나자 완전히 눈이였다

 

 

▲ 후미가 오지 않아 혼자서 셀카도 찍고 ㅎㅎㅎ

 

 

▲ 로타리 대피소에서 커피의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동영상도 남겨보았다

 

 

 

▲ 중간에 쉴 공간이 없었는데 사자바위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였다

 

 

▲ 넌 누구냐

    2마리가 도망도 가지 않고 사람옆에 붙어서 먹을 것을 달란다

    과자를 잘겨 부수어 손바닥에 올려놓고 기다리니 와서 물고 갔다

    사람을 피하지 않는 것을 보니 이곳이 이들의 구역인가 ㅎㅎㅎ

 

 

▲ 개선문에서 한 컷

    눈 산행이 오랜만이라 빨리 갈 이유가 없어서 천천히 즐기면서 진행하였다

 

 

▲ 천왕샘임더! 퍼떡 오이소 ㅎㅎㅎ

 

 

▲ 힘든 계단길 올라 천왕봉으로 ~~~

 

 

▲ 정상에 다른 사람 다 어디갔자 ㅎㅎㅎ

    이렇게 혼자만의 독사진을 찍은 적이 언제였던가 ?

 

 

▲ 하늘의 기둥, '천주'는 무조건 보고가야지 ~~~~!

 

 

▲ 통천문 지나감더~~~

 

 

▲ 이제 장터목 대피소로 ~~~

 

 

▲ 장터목 대피소에서 떡국을 끊여 먹기로 했는데 아뿔사 차에 다 재료를 놓고 와버려 할 수 없어 대피소에서 햇반을 사서 데워 김치하고 점심 해결했다 ㅎㅎㅎ

 

 

▲ 유암폭포

 

 

▲ 물줄기가 세차게 흐르는 법천폭포는 등로에서 요렇게 구경했다

 

 

▲ 칼바위를 지나~~~

 

 

▲ 개선장군처럼 통천길을 빠져나와 산행을 마무리 했다

 

 

▲ 하산하니 대설특볼고 탐방로 통제였네......!

    오전에는 다 올라갔는데 ㅎㅎㅎ

 

 

▲ 주차를 해놓은 곳까지 한 참을 걸어내려갔다

 

 

▲ 지리산 산행을 오면 한 번씩 이용하는 금성식육식당에서 흙돼지 삼겹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