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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완주하는 그날까지 날 찾지마 하루종일 구름속에 갇혀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상봉 대간 마지막 봉우리 마산봉 백두대간 종주기념공원에서 성공을 다짐하며, 파이팅...! 백두대간 길을 따라 호랑이 머리까지 가는 그날까지 2014. 8. 9(토) 05:30 ~ 12:30.......7시간 소요 미시령 - 상봉 - 신선봉 ..
내연산 향로봉 2014. 7. 20(일) 11:10 ~ 15:40.......4시간 30분 소요 하옥교(옛 향로교) - 향로봉 - 하옥교(왕복 7.4km 원점회귀)정말 오랜만에 '산과사람들 산악회'와 함께했다. 그것도 산행 목적보다는 계곡 물놀이로......!하옥리 계곡으로 버스가 내려가지 못하게 통제를 하는 바람에 차량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 내려 갔다 덕분에 한쪽 눈을 다친 오소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말이다. 함께간 일행 6명은 "어느 코스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먼저 출발"해 버렸다.처음엔 같이 가려고 하였지만 6명이 항상 함께하는 사람들 같았고 왠지 내키지 않아 따라가지 않았다 아스팔트 도로를 굽이굽이 돌아 내려가서 물놀이 할 장소를 찾았다 그러나 왠지 물놀이 보단 등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구름 잠시 걷힌 영축산 죽바우등에서 바라 본 좌측 함박등, 구름에 갇힌 영축산 오룡산 2014. 7. 13(일) 09:20 ~ 17:50.......8시간 30분 소요 통도사주차장 - 지내마을 - 영축산 - 함박등 - 채이등 - 죽바우등 - 시살등 - 오룡산 - 임도차단기 - 해운대갈림길 - 무풍교 오늘은 혼자만의 산행으로 통도사..
전설이 있는 심종태 바위가 주계바위로 재약산에서 향로산을 배경으로 한 인물 내고, 앞 바위가 문수봉 뒤로 관음봉 천황산 정상, 그런데 돌탑 위에 선 돌이 꼭 지리 노고단 노고할매 같은 느낌이다 2014. 6. 28(일) 09:30 ~ 15:20.......5시간 50분 소요 주암마을 주차장 -- 주계바위 -- 재약산(수미..
수리봉 아래 명품 소나무 하늘 향해 솟은 문바위와 함께 억산에서 구름속에 가려진 귀천봉과 호거대(장군봉)을 바라보며 마른 대나무와 어우러진 석골사 연등 2014. 6. 22(일) 09:45 ~ 15:15.......5시간 30분 소요 석골사 -- 수리봉 -- 문바위 -- 사자봉 -- 억산 -- 팔풍재 --대비골 -- 석골사 매주 한 ..
꿀풀 꽃말은 추억이다, 피부병, 부인병, 결핵 등에 약재로 쓰이고 하고초는 한방에서 임ㅂ질, 소염, 이뇨재로 쓰며 종기 연주창에 쓰기도 한다 억산 헬기장에서 촬영한 꿀풀 너무 많이 피어 하찮은 꽃으로 보일지라고 옛날에는 좋은 약재였다는데...! 지대가 낮은 야산과 들에만 피는 것이..
솔마루길 은월봉 남산루 솔마루길 관상용 양귀비 십리대밭길 관상용 양귀비 십리대밭에서 바라본 고래형상을 한 십리대밭고 울산 시민의 휴식공간인 십리대밭 울산의 명소 선바위, 이곳이 공원화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2014. 6. 1(일) 11:30 ~ 17:10.......5시간 40분 소요..
육군 훈련소에 전시되어 있는 6. 25전쟁 기록물과 참전국 국기 6. 25한국전쟁은 1950. 6. 25 ~ 1953. 7. 27까지 일어난 동족전쟁이다. 당시 전 세계의 67개국이 대한민국을 지원한 기록은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단일 엲랍군으로 참전한 세계 기록으로 2010년 9월 3일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
佛光山 大雲山 2014. 5. 17(토) 10:25 ~ 16:15.......5시간 50분 소요 제3주차장 -- 321봉 -- 348봉 -- 421봉 -- 불광산(660m) -- 대운산(742m) --제2봉 -- 내원암 -- 제3주차장 오늘 산행은 대운산 일주코스로 13km이다 2014년을 시작하면서 매주 한 번은 산에 간다고 나 자신과 약속한 것을 지키는게 이처럼 힘들까..
수령 130년 된 아름다운 반송에 핀 소나무 꽃 반송 2014. 5. 11(일) 사무실 출근을 했다가 퇴근 오후에 잠시 갔다 온 양산 동면 법기리 340번지 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 정문에 들어서면 누구나 다 아!하며 감탄사를 자아낼만 하다, 길 좌우에 하늘을 찌를듯이 웅장한 모습으로 줄지어 있는 히말..
시례 호박소(詩례臼淵) 호박소는 해발 885m의 백운산 자락에 있다 소(沼)의 모양이 마치 절구의 호박같이 생겼다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이라 한다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갔을 만큼 깊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전해지며 가뭄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祈雨所)였다고도 한다 백운산(885m)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