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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희양산 희양산은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고 문경새재에서 속리산 쪽으로 흐르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우뚝 솟은 신령스러운 암봉으로 동, 서, 남 3면이 화강암 암벽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돌산이며 암봉들이 마치 열두판 꽃잎처럼 펼쳐져 있다 옛날 사람들은 ..
▲ 이번 대간팀 34명 중 3/1이 모인 후미, 근데 대장이 있으니 선두그룹 같은 느낌이다. ▲ 928봉과 신선암봉 사이에 있는 명품 소나무 ▲ 명품 소나무 ▲ 하늘과 맞닿아 있다해서 붙여진 하늘재에서 지난 구간 넘어온 포암산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 마패봉 마역봉(馬驛峰)이라고도 하며, ..
▲ 한바탕 소나기로 목욕한 후 하늘이 주는 선물, 주흘산에서 마패봉으로 이어지는 운무 쇼 ▲ 하늘재에서 주흘산을 향해 오르는 운무, 정말 멋진 구경했네요! ▲ 안생달에서 약 1.4km를 올라 도착한 차갓재(해발 760m) 생달2리 안산다리마을 위 차갓재는 백두대간 남한구간 중간지점이라는 ..
▲ 금산의 유래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 지대로 산전체가 도 기념물(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금산에서는 망대, 문장암, 쌍홍문 등 금산 38경의 아음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아주 오래전 금산을 보타산이라 불렀다 한다, 그러나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이 산을 찾아 들어..
▲ 취적봉 오름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돌목과 상돌목 사이의 멋진 하천 풍경 ▲ 취적봉(728.2m) 취적봉은 사모바위 아래 중턱에 바위가 있었는데 멀리서보면 어린아이가 드러누워 피리를 부는 모습이라 해서 '취적봉'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오래전 바위가 무너져 피리를 부는 아이의 모습..
▲ 울산 세월 산방에서 세운 옥녀봉 정상석 2015. 7. 19(일) 09:20 ~ 14:20.......5시간(심마니와 능선을 헤메었으므로 시간은 무의미) 내사마을 3.6km - 옥녀봉 3km - 국수봉 직전 안부 - 반용마을 토요일 부터 1박 2일로 지리산 가기로 하였으나 갑자기 사무실 일땜시로 지리산 포기하였다 토요일 늦..
▲ 저수령(低首嶺)의 유래(由來) 이 곳은 경상북도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를 경계로 한 도계(道界) 지점으로 경북과 충북을 넘나드는 이 고개 이름은 옛부터 저수령이라고 불리워 왔다 저수령이라는 이름은 지금의 도로를 개설하기 이전에는 험난한 산속..
삼형제봉 전망대에서 지나 온 마루금 조망 도솔봉(兜 투구 두, 率 거느릴 솔,峰 봉우리 봉) 도솔의 유래(도솔천) 첫째---불교에서 욕계육천(慾界六天)의 넷째 하늘로서 내외(內外)의 두 원(院)이 있는데 내원은 미륵보살이 살면서 석가의 교화를 받지 못한 중생을 위하여 설법하며 외원은 ..
상월봉에서 국망봉 천상화원 배경 고치령에서 국망봉까지 지천에 늘린 앵초 마의태자가 개골산으로 가는 길에 이곳에 올라 옛 도읍 경주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국망봉 국망봉에서 바라 본 상월봉과 주먹을 쥔 형태의 상불바위 소백산 비로봉 정상의 정상특파원 대간님 ..
대봉산 계관봉(大鳳山 鷄冠峰) 닭벼슬처럼 처럼 생긴 봉우리란 뜻의 계관봉, 큰 인물이 난다는 뜻의 대봉산 계관봉 대봉산 계관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 좌측이 대봉산 천왕봉이다 감투산(甘投山) 정상의 조릿대와 나 2015. 5. 24. 11:20 ~ 17:00경........5시간 40분 소요(시간의 무의미) 원..
가지산 정상에서 청운님과 함께 운문산을 배경으로 한밤 백운산 정상의 자화상 2015. 5. 16. 22:26 ~ 117. 14:16.....16간 20분 소요, 휴식 3시간 6분(무박 태극종주) 미호고개(하동마을) - 복안고개 - 천마산 - 삼강봉 - 백운산 - 소호령 - 고헌산 - 외항재 - 895봉 - 운문령 - 상운산 - 가지산 - 중봉 - 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