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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욱이 사는 세상

▲ 세동치에서 바라본 반야봉 쪽의 멋진 구름, 꼭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인 고싸움하는 형상의 구름이다. ▲ 세동치(1,107m) 고개의 모습이 소의 등을 닮았다고 해서 쇠등치, 쇠등치에서 변화해서 세동치라 부른다 ▲ 세걸산(世傑山, 1,216m) 세걸산은 산세가 호걸이 나올 만한 웅장함을 지니고 있어 세걸산이라 붙여졌으며, 운봉읍의 공안리와 뱀사골 반선과의 한가운데에 솟아있는 산이다. 북으로는 덕두산, 바래봉, 남으로는 고리봉, 만복대와 가지런히 하나의 산줄기 위에 늘어서 있는 산의 하나로 지리산 원줄기의 서부지역을 차지해 지리산국림봉원에 속한다. 세걸산 줄기는 행정적으로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의 분수령이 되는바 이곳 계곡물은 서쪽으로 지금의 학생수련원과 공안천을 지나 운봉평야의 젖줄인 광천으로 ..

▲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세동치 오름길에 뒤에서 나를 멋지게 담아주었다 ▲ 서북능선에서 바라본 지리 주능 파노라마 ▲ 바래봉 샘 전 크리스마트 트리 하늘 또한 맑아 그 영롱함이 가는 객을 붙잡아 자꾸 멈추게 하였으니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였다 ▲ 바래봉 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리주능 파노라마 ▲ 바래봉 흥부가 살았다는 전북 남원 운봉마을 뒤로 산 하나가 웅장하게 서 있다. 바래봉이란 본래 발산(鉢山)이라 하였으며, 바래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 그릇인 바리란 뜻으로 봉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속칭 삿갓봉.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모양과 같은데서 유래) 한때는 운봉면에서 양을 방목했으나 철쭉잎을 먹은 양들이 설사를 하는 탓에 양방목을그만 두었다고 한다 ▲ 흰눈을 덮어쓴 지리산 상봉 ▲ ..

▲ 바래봉 샘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얼지 않고 미지근하였다 ▲ 바래봉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가스로 인해 지리주능은 다음기회에~~~ 앞 주에 세걸산 올랐을 때 많이 봤으니 오늘은 안비줘도 안 서운해 ㅋㅋㅋ ▲ 바래봉 흥부가 살았다는 전북 남원 운봉마을 뒤로 산 하나가 웅장하게 서 있다. 바래봉이란 본래 발산(鉢山)이라 하였으며, 바래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 그릇인 바리란 뜻으로 봉우리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데서 유래(속칭 삿갓봉. 삿갓봉은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 모양과 같은데서 유래) 한때는 운봉면에서 양을 방목했으나 철쭉잎을 먹은 양들이 설사를 하는 탓에 양방목을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 바래봉을 지나면서부터는 얋은 상고대와 눈이 겨울산행임을 알려 준다 ▲ 바래봉, 덕두봉 발자취 ▶ 언 제 : 2022..

▲ 정각재에서 세걸산으로 가는 등로의 상고대 ▲ 세걸산을 지척에 두고 전망대에서 자화상 ▲ 세걸산(世傑山, 1,216m) 산세가 호걸이 나올 만한 웅장함을 지니고 있어 세걸산이라 붙여졌으며, 서북능선 세걸산에 서면 지리주능이 한 눈에 들어 온다 ▲ 세걸산에서 본 파노라마 뷰 좌측 멀리 천왕봉에서 우측 종석대까지 지리주능이 펼쳐지고, 우측으로 큰고리봉, 정령치, 만복대, 고리봉, 성삼재까지 서북능선이 이어진다 ▲ 세걸산에서 바라본 바래봉 운봉 사람들은 바래봉의 모습이 승려들이 쓰고 다니던 삿갓처럼 보인다 하여 삿갓봉이라 불렸으며, 또한 바래봉은 나무로 만든 승려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 놓은 모양이라는 의미의 바리봉인데 음이 변하여 현재는 바래봉으로 불리우고 있다. ▲ 세걸산에서 바라본 우측 큰고리봉, ..